전 가능하면 영화는 꼭 한국영화만 봅니다.
아무리 외국명작이 개봉해도 비디오로 보지요.
올해 외국영화 본건 젠틀맨리그 외엔 없군요..
그땐 볼게 없어서 그걸 본거지만..
어제 낭만자객 보고 중간에 나왓습니다.
최성국이 말하던 지금까지 김민종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다는 말
들었는데.. 장난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내용입니까
이영화 계속 반전의 영화군요. 내용을 알지도 못하겠습니다
달래는 갑자기 죽어서 귀신이 되어서 진재영파랑 놀고
왜 안보이는지 귀신은 설명하고..-_- 코미디? 이게 무슨 코미디 입니까
정말 최악이군요. 이제 윤제균감독 영화는 재밋다고 해도 못보겠군요.
지금까지 극장에서 본영화중에 피어닷컴 이외에 처음으로 졸려고 하는거
너무 아까워서 중간에 나왓습니다..-_-
어서빨리 극장에서 간판 내리길.....

PS: 김민종 대체 그전 영화들은 어땟길래 이영화가 제일 재밋었다는지...
의심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