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아쉬운 한국영화

영화감상평

챔피언 아쉬운 한국영화

1 박기영 4 1897 1
오늘 명동의 중앙시네마 가서 챔피언 보고왔읍니다.
제느낌으로는 아쉽다.. 라는겁니다.
솔직히 권투영화의 재미를 느끼러 보러간건 아니었읍니다.
하지만 이 영화 많이 부족하더군요
친구 때도 느꼈지만 이야기 연결도 어설펐고
여자친구 랑 결혼하는 부분은 관객 에게 그사이의 과정은 알아서 유추 하라고 한것인지
상영시간때문에 편집해 버린건지..
마지막 경기 장면 정말 많이 기대했었지만.
실망 했읍니다.
극적인 장면을 기대했었던 제기대는
사라지고  쓸때 없는 이미지화 .. 너무 싱겁고..게다가  썰렁했읍니다.
영화의 마지막까지 좀지루했었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려고 버텼었는데.. ㅡ.ㅡ;
이런극적소재를 느슨한게 만들어버린 감독이 싫어 지더군요..
경기중에 죽는권투 선수 ... 좀더 감동적으로.. 더 사람들의 누선을 자극시키게 만들수는 없었는지
앤딩은  아주 슬픈..... 그리고 감동적인 영화를 원했었는데.

제경우에는 돈 무지 아까웠고 차라리 센과치히로  를 볼걸 하는 후회만 안켜준영화입니다. 챔피언..


Ps.. 외 거기서 바다가 나오냐 말이야 !!!!  난 그런걸 원한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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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타이거  
  전 챔피온말고 센과치히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1 박기영  
  부 럽 군 요.. ㅜ.ㅜ
1 주종식  
  전 어제 봤는데 정말 감동깊게 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울더라구요... 왜 바다가 나오는지 모르시겠어요??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전 아주 잘봤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영화 안보신분들... 선택은 자신의 것입니다..
1 안치영  
제여친두 울더만여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