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 말 많던 그 영화.......잔다라.........
잔.다.라.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초청작"
"어린아나 종교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라고 시작하는 영화 첫장면
"음란성시비로 30 년 동안 판매금지 됐던 태국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작품"
2 시간여 동안 눈 부릅뜨며 보았습니다...현재시간 새벽 5시 45 분 -_- 아침이군요..이거쓰고 자야쥐.
영화 전체적으론 그렇게 심하게 외설적이다고 생각진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2 시간 분량에서 30 % 정도의 섹스신이 차지하는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 영화가 문제시된건...동성애.근친상간.(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임신시키죠 -_-)..등등...이
러한 부분때문에 말이 많았었나봅니다..
이 부분은 저두..거부감이 일더군요..
음...특별히 보고나서 저에게 무언가 생각하게 끔 하는 그런 영화는 아니네욤..
음...편하게 한번 보는 1 회성 영화...( 너무 심했나 -_- ) <-- 제 개인적인 생각임..
굳이 기억나는걸 뽑자면.......
음....^^;; 종려시의 올 누드와 파격적인 정사씬...........( 그 동안의 종려시를 생각하면 파격적이죠 )
그리고 ....그 ....잔다라의 유년시절때의 첫사랑..음..이름이 모드라..진짜 이쁘더군요..-_-
잔다라...
별로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졸린눈을 비비며 몇자 적어봤습니다..그럼..전..이만 자러 가야겠네여..
즐거운 일요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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