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 앤 제인에서 볼만했던건......

영화감상평

뻔뻔한 딕 앤 제인에서 볼만했던건......

1 이한국 4 2545 13

 돈이 없어도 헌신적이고 이쁜 마누라랑, 엄청 잘나가던 티코(비슷하게 생겼던가...)뿐이

였다.

 어떻게 광고가 더 재밌다니... 차라리 광고 만든 사람을 감독으로 쓰는게 나을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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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jdmania  
이 영화 boq에서 영화구워서 소대원 다같이 봤다가 개욕 먹었음.. -_-;
1 강대원  
거기에 등장한 '티코 같은 차"는 바로 원조 "프라이드"입니다. 미국에서는 Ford에서 '페스티바'라는 이름으로 팔았었습니다. 제 첫차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는군요. 좋은 영화였습니다.
1 김동훈  
강도짓하고도 안잡혀 가다니 열받더군요!!! 영화라지만 너무한 것 아냐? 그릇된 도덕심을 청소년들에 심어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1 유제경  
저는 이 영화 사회풍자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면서 봐서 그런지 즐겁게 봤습니다. 마지막 에론사~에서는 풋...하고 웃어버리고... >.<  요즘 한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좀 씁쓸하기도 한... 독특한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