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를 보고...

영화감상평

알포인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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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인트를보고 여기 감상평을 보니 다 제 각각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올해가 다 간 시점에서 태극기와 올드보이보다 알포인트가 더 낳다는 생각이듭니다.

한국영화를 보면서도 보통의 한국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받는군요.

감우성의 연기변신,연기력도 무척 좋았구요.

영화를 보는도중 생각케 하고 보고나서 다시 생각하게하는 그런 영화네요.

전 영화보고 무섭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는데 이 영화는 유독 무섭다는 느낌을 받네요.

음향과 영상으로 공포를 주는 그런공포가 아닌 분위기나 상황이 공포를 느끼게하네요.

보시고 후회하시며 저를 욕하더라도 한번쯤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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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준태  
  저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마지막 씬이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전 태극기보다는 재밌게 봤고, 올드보이보다는 재미없게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