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영화 애니기븐선데이..ㅎㅎ

많은 분들께서 알파치노의 내면연기가 압권다라고 말하셨는데,
전 그보다 미식축구가 재밌다는걸 느꼈습니다..ㅎㅎ

마지막 터치다운 장면에서 정말 몸이 전율을 느끼더군요.
감흥이랄까나..ㅎㅎ

영화를 보면서, 내가 윌리였어도, 팀원간의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을까? 고민해보기도 했죠..ㅎㅎ

역시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고쳐나가는게 중요하다는..
그런걸 생각해봤습니다.다른분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영화를 봤기에
이런 평을 내려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