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란을 보고...
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은 몇번 업지만 파이란을 보고는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파이란은 특별히 액션이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민식의 연기경력에 나타나는 가슴 뭉클한 3류 인생의 연기와 나약하지만 강인한 참 여성상을 연기하는 장백지의 연기는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비디오로 꼭 보세요.
진정한 영화란 이런것이 아닌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 입장이긴 하지만여....(20대 중반 이후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파이란은 특별히 액션이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민식의 연기경력에 나타나는 가슴 뭉클한 3류 인생의 연기와 나약하지만 강인한 참 여성상을 연기하는 장백지의 연기는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비디오로 꼭 보세요.
진정한 영화란 이런것이 아닌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 입장이긴 하지만여....(20대 중반 이후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5 Comments
아주 좋은 한국 영화였습니다..장백지두 이쁘구...^^ 최민식의 연기도 압권이었고.
가슴이 뭉클뭉클 하긴했는데 말이죠.... 엔딩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주인공의 죽음으로 극적 클라이막스로 영화를 이끌겠다는 유치한(?) 설정은 이해가
가지만.......최민식의 살인 청부를 시킨 조폭 보스가 누굽니까???
술먹고 얼떨결에 사람죽여서 그일을 최민식에게 덮어 쒸우려고 하는 놈입니다.
그런 놈이 뻔히 눈에 보이게 부하들 시켜서 목졸라 죽일수 있을까요?? 아무리 복수심에 불탄다 해도 아무리 나죽으니 너도 죽자라고 해도 이해하긴 힘들더군요.
살인죄 무서워하는 놈이 다시 살인을 한다?? 것도 뻔히 보일?? 좀더 시나리오를 탄탄히 하자면 마지막에 목조른후 바다에 몰래 던져지는것으로 엔딩이 맺어졌다면 조금더 낫지 않았을까요??????? 파이란 봄바다가 아닌 겨울바다에서~~~
가슴이 뭉클뭉클 하긴했는데 말이죠.... 엔딩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주인공의 죽음으로 극적 클라이막스로 영화를 이끌겠다는 유치한(?) 설정은 이해가
가지만.......최민식의 살인 청부를 시킨 조폭 보스가 누굽니까???
술먹고 얼떨결에 사람죽여서 그일을 최민식에게 덮어 쒸우려고 하는 놈입니다.
그런 놈이 뻔히 눈에 보이게 부하들 시켜서 목졸라 죽일수 있을까요?? 아무리 복수심에 불탄다 해도 아무리 나죽으니 너도 죽자라고 해도 이해하긴 힘들더군요.
살인죄 무서워하는 놈이 다시 살인을 한다?? 것도 뻔히 보일?? 좀더 시나리오를 탄탄히 하자면 마지막에 목조른후 바다에 몰래 던져지는것으로 엔딩이 맺어졌다면 조금더 낫지 않았을까요??????? 파이란 봄바다가 아닌 겨울바다에서~~~
정말 좋은영화 지만 정말 욕좀 덜 하자 무슨 욕못하다 죽었는지 요즘영화는 쌍욕이 철철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