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with Love 이젠 더이상 그녀를 사랑할수 없다

영화감상평

Down with Love 이젠 더이상 그녀를 사랑할수 없다

1 영훈 3 1706 0
뻔하고 뻔한 러브스토리의 일종을

계속해서 양산하는 헐리우드의 시나리오 작가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가..

르네젤 위거와 이완 맥그리거의 매력적인 연기가 더 해진다고 해도

그들의 미국의 50~60년대의 향수를 미국인에게 줄 수 있을지언정

그속에 담긴 시나리오의 진정한 의미는 나는 모르겠습니다~ㅎㅎ

르네젤 위거 참으로 사랑스럽고 귀엽던 배우였는데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할 순 없나봅니다

시나리오 고르는 안목 좀 키웠으면..

아니면 그런 종류의 로맨틱 코메디(?)[하나도 안웃겼습니다]밖에는 소화 시키지 못하는

능력을 가졌는지도 모르죠

시카고에선 그래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었는데 말입니다요~

ㅎㅎ 아침부터 시간나서 영화 봤는데 별로라서

흥분해서 쓰게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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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안진호  
  귀여운 르네 젤위거 빼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르네만 봐도 행복하다 하시는 분만 보심이..
1 Ifhappy  
  멋진 두 주연배우...영화를 잘못고른듯하더군요..하하..^-^;; 
1 정진성  
  나중에 반전부분은 르네가 거의 5분이상 연짱 말빨로 설명 다하고, 그 뒤로는 자 이렇게 르네가 말했으니까 이제부터 진행은~ 이딴식으로 어영부영 끝내버리고.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