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TV에서 제목도 모른채 잠깐 봤던 영화였는데 오늘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네요.  오늘 보니 눈에 낮익은 배우들이 있는데 그 배우들의

아역연기를 볼수 있씁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어른이 된 후 옛 어릴쩍 추억을 되살려 글을 써가며 전개되구요 이런걸

로드무비라고 하나 암튼 어렸을때 친구들과 짓굿은 장난도 하고

모험을 즐겼던 옛 기억을 떠올릴수 있게 한 영화였습니다.

4명의 주인공들의 각각의 개성과 내면을 잘 보여주었구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다리에서 기차피하는 장면이구

어린주인공(아마우리로치면 초딩6정도일듯)들이 담배피는 장면은 아직 우리에겐 좀

아닌가?^^;

요즘 이상하게 영화를 볼 시간이 별로 없어졌는데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아~ 그리구 Stand by me 란 노래가 여기에 나오더군요 오늘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