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존큐 처음 봤을때는 내용 대충 알고 봤습니다.

어디선가 감상평을 본게 있어서리..

그냥 한번 보고싶어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

제가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거 생각하면서 봤는데..

미국의 사유화된 의료보험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돈 없는 사람에게 천대하는 의료보험에 대항해서 아들을 살리기위해 혼자 인질극을 벌이는 아버지의 부성애 역시 감동적이었습니다.

못보신분은 보세요 ~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