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질리도록 추천하던 24시, 1시즌만 방금 끝냈습니다.
영화만 받아 볼줄 알았지, 장편 드라마 받아보기는 이번이 첨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추천을 하길래, 방학이라 시간많겠다, 그래 한번 보자 싶어서 보게 됐습니다.
뭐, 그렇게 미친듯이 재밌어서 밤을 꼬박새워 볼 정도는 아니였구요,(일주일 걸쳐 다 봤음)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보면서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었다면... 드라마가 정시에 딱딱 맞춰서 사건하나 종결되고 다시 시작되고, 이런게 계속 되더군요. 맨 마지막에도 잭이 테리 붙잡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딱 오후 12시. 신경 안쓰고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전 5편 이후로 쭈욱 신경 쓰이는게 ㅡㅡ...
그리고, 또 한가지. 쓰잘데기 없는걸 신경썼는데, 이 드라마가 하루동안 일어난 일을 다룬거잖습니까. 24편 다 촬영하려면 그래도 두 세달 걸렸을텐데, 그동안 배우들 옷이랑 기타 극중에서 바뀌면 안 되는 소품 많을텐데, 신경쓰며 찍을려면 고생하겠다라는... 계속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암튼, 1시즌 다 봤으니, 이제 2시즌 보러 가야겠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추천을 하길래, 방학이라 시간많겠다, 그래 한번 보자 싶어서 보게 됐습니다.
뭐, 그렇게 미친듯이 재밌어서 밤을 꼬박새워 볼 정도는 아니였구요,(일주일 걸쳐 다 봤음)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보면서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었다면... 드라마가 정시에 딱딱 맞춰서 사건하나 종결되고 다시 시작되고, 이런게 계속 되더군요. 맨 마지막에도 잭이 테리 붙잡고 울부짖는 장면에서 딱 오후 12시. 신경 안쓰고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전 5편 이후로 쭈욱 신경 쓰이는게 ㅡㅡ...
그리고, 또 한가지. 쓰잘데기 없는걸 신경썼는데, 이 드라마가 하루동안 일어난 일을 다룬거잖습니까. 24편 다 촬영하려면 그래도 두 세달 걸렸을텐데, 그동안 배우들 옷이랑 기타 극중에서 바뀌면 안 되는 소품 많을텐데, 신경쓰며 찍을려면 고생하겠다라는... 계속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암튼, 1시즌 다 봤으니, 이제 2시즌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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