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피버 (Cabin Fever)를 보고 아주 기분이....(보신분만)

영화감상평

캐빈 피버 (Cabin Fever)를 보고 아주 기분이....(보신분만)

1 지니 5 1912 1
캐빈 피버를 봤는데 아주 기분이 찝찝하군요. -.-;

피부병에 관한 공포영화인데.. 특수효과장면이 리얼해서그런지 영화보는도중에

몸에 소름이 막 돋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그런 피부병이 실제 있는 병일까요?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피를 토하고 몸이 썩어들어가는..

영화리뷰를 보니까. 이 영화의 진정한 공포는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덧붙는 화면에서 목격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마지막 장면에 할아버지가 아 말이란게 이렇게 말하던데
이게 무슨의미인가요?

오염된 물을 아이들이 퍼가서 음료수를 만들어 경찰한테 파는 장면이 섬뜩하더군요.

괜찮은 공포영화였습니다.


ps. 여자배우 두명이 아주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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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이만득  
  밥 먹고 바로 봐서.. 속이 우글거리네요.. 나름대로 참신한 듯.. 재밌었어요.
1 000  
  졸린데도 상당히 집중력있게 봤습니다.
분위기와는 다르게 간간이 코믹도 있더군요.
마지막 워드라고 한말의 의미는 깜둥이이라고 한말이 인종차별주의자로 오해하게 되서 그런거 같은데 ...그게 공포는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보통 공포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은 다 예쁘지 않나요?흐흐
23 스티븐 신구。  
  전 보는 내내 기분이 별로 안좋았음...이거 보고나서 물 마시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고-_-; 여자아이의 발차기(?)를 보고 너무 웃은것빼고는...전 비추입니다.
1 000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영화이지만
함부로 추천하기는 힘든영화죠.
거부감을 보이시는분 분명히 많을거라 봅니다.
볼사람들만 보세요.
여자머리?의 그소년이 발차기 무술하면서 물기위해 오는장면은 정말 웃기더군요.
1 『∽imβα』  
  죽음의 가격이 단돈 5센트라....
그...중학교때부터 짝사랑해왔던 여자가..병에 걸리고..
후에..광견병걸린개가..와서는..입술부윌 다 뜯어먹어버린걸 발견..
하지만 여잔 살아있고..날죽여줘하는..눈빛...그리고 어쩔수없이..
짝사랑해왔던 그여잘..죽이게 되는.,읔..슬픈듯...잔인함에..
인상이 팍팍..찌푸려지네여....흠...다쓰고보니.어설프게나마 스포일러 같은데..여기 글 제목에 보신분만이라고 쓰여있으니...이런글 써도 괜찮나요.?ㅡㅡ;; 사실..스포일러까진 아닌듯한데...에헴..ㅡ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