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랙터와 카오스

영화감상평

컨트랙터와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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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영화 컨트랙터다.

오랜만에 보는 웨슬리 스나입스의 영화라 기분 좋게 감상하게 됐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국가비밀요원인 웨슬리가 상관의 명령으로 범죄자를 암살한다.

암살하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들통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렇게 전개되는 영화이다.

그렇게 화끈한 액션씬도 없고 볼거리는 별로인 B급 영화이다.

나같이 웨슬리의 원초적인 액션을 기대한다면 비추인 영화이다.

그냥 오랜만에 나오는 웨슬리를 보고 싶다면 킬링타임용으로 한 번 감상할 만하다.





웨슬리와 스타뎀이 나오는 카오스를 봤다.

주연 배우가 액션에는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라 역시 기분 좋게 감상하게 됐다.

이 영화 역시 원초적인 액션보다는 총질을 하는 액션이다.

그렇다고 총질이 화끈하지도 않다.

그러나 카오스는 데몰리션맨 이후 웨슬리의 악역 연기를 볼 수 있었서 좋았다.

웨슬리는 악역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카오스 역시 B급 영화로써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다.

개인적으로 컨트랙터보다는 카오스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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