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
  - 전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은 스케일과 화려함으로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다. 자동차 추격신, 부인을 구출하고자 열심히 뛰어가
    는 탐크루즈의 모습, 바다위의 고속도로 전투씬....미션 임파서
    블 시리즈 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2. 음악
  - 역시나 몬가 비밀스러움을 전해주는 듯한 테마곡을 비롯 잔잔하
    면서도 박진감 넘쳤던 배경음악 또한 귀를 자극했다.

3. 내용
  - 아주 나쁜 악당을 잡으려고 했다가 놓치면서 부인이 붙잡히고,
    나쁜 악당과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간부와 엮어
    진 함정, 그리고 전혀 알지 못했던 관중들을 놀라게 했던 반전.
    단지 탐크루즈 아저씨와 간만에 등장한 액션 영화를 보기위해
    지켜보았던 나. 내용을 젼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관람하여 눈치
    못했던 반전에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다. 비록 내용은 악당을 처
    부수고 부인을 구하여 비리를 파헤치는 것이였지만, 정말 2시간
    이 너무 후딱 지나가버렸다.

4. 결론
    - 흐린 날씨에 조조를 관람하였어도 지루하거나 시간 아깝다거나
      하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서  하루의 시작이 좋았었다. 결국 DV
      D 구매리스트에 올려놨다. ㅋㅋ

5. 평점
    - 10점 : 9.2점 (부족한 부분은 약간 부족했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