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재밌게 봤어여~(스포 유!!)
TV에서 우연히 숨바꼭질 예고편 일부분을 보고(다코다 패닝과 로버트드니로 모습만 봤음.)
씨네스트 와보니 숨바꼭질에 대한 감상 글들이 많이 올라온걸 확인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 하나도 클릭해보지않고 영화 줄거리도 모른채 바로 영화를 봤습니다.
단지 다코다 패닝과 로버트 드니로~ 이 두명만 나온다! 라는 정보만 알구서..
다보고 나니깐 잼나네여.
전 보는내내 "찰리"가 누굴까...하는 의문만 들었습니다.
드니로가 회상하는 부분에서 계단에서 얼핏보이는 와이프 정부일까?
(초반에 부인죽기전 상담어쩌구 저쩌구랑. 중간에 만족 운운하는대사에서 그렇게 느낌 --;;)
아님 초반에 동굴에서 이웃집 아들을 만났나??
(사진보니 장애우같이 보이던데.. 부모가 동굴에 버렸다고 생각했음.. ㅋ ㅋ
그래서 집에 몰래 숨어들어와 패닝이랑 숨바꼭질 한다고 까지 생각했음.. --;;)
뭐 이런생각하면서 보니깐 영화 후반에 찰리 정체가 밝혀질때 소름 끼치더라구여~
식스센스에서 브루스윌리스 정체 밝혀질때랑 비슷한 충격먹음~
정체 밝혀지고 나서 패닝이 엄마를 죽였냐고 묻자!
드니로 섬뜩한 대사!! (이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1~ 2~ 3~(이순간 칼든손으로 얼굴가림 :: 최고!!!)
아! "marco"" 이목소리도 죽음이더군여~~
뭐 어쨋든 영화를 깊이 생각치않고 단순히 보는 순간 느끼고 즐기는 차원이기에,
또한 스릴러물을 좋아하면서 보는내내 어처구니 없는 추리를 하는 저이기에 이영화도 잼났습니다.*.*
(저에게 왠만한 영화는 전부 반전입니다. ㅋ ㅋ)
두 여자 배우(엘리자베스 & 팜케)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더 이영화를 잼나게 본것같습니다.
p.s)"숨박꼭질"이라고 지금까지 알았는데 "숨바꼭질"이나보네여--;;
씨네스트 와보니 숨바꼭질에 대한 감상 글들이 많이 올라온걸 확인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 하나도 클릭해보지않고 영화 줄거리도 모른채 바로 영화를 봤습니다.
단지 다코다 패닝과 로버트 드니로~ 이 두명만 나온다! 라는 정보만 알구서..
다보고 나니깐 잼나네여.
전 보는내내 "찰리"가 누굴까...하는 의문만 들었습니다.
드니로가 회상하는 부분에서 계단에서 얼핏보이는 와이프 정부일까?
(초반에 부인죽기전 상담어쩌구 저쩌구랑. 중간에 만족 운운하는대사에서 그렇게 느낌 --;;)
아님 초반에 동굴에서 이웃집 아들을 만났나??
(사진보니 장애우같이 보이던데.. 부모가 동굴에 버렸다고 생각했음.. ㅋ ㅋ
그래서 집에 몰래 숨어들어와 패닝이랑 숨바꼭질 한다고 까지 생각했음.. --;;)
뭐 이런생각하면서 보니깐 영화 후반에 찰리 정체가 밝혀질때 소름 끼치더라구여~
식스센스에서 브루스윌리스 정체 밝혀질때랑 비슷한 충격먹음~
정체 밝혀지고 나서 패닝이 엄마를 죽였냐고 묻자!
드니로 섬뜩한 대사!! (이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1~ 2~ 3~(이순간 칼든손으로 얼굴가림 :: 최고!!!)
아! "marco"" 이목소리도 죽음이더군여~~
뭐 어쨋든 영화를 깊이 생각치않고 단순히 보는 순간 느끼고 즐기는 차원이기에,
또한 스릴러물을 좋아하면서 보는내내 어처구니 없는 추리를 하는 저이기에 이영화도 잼났습니다.*.*
(저에게 왠만한 영화는 전부 반전입니다. ㅋ ㅋ)
두 여자 배우(엘리자베스 & 팜케)도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더 이영화를 잼나게 본것같습니다.
p.s)"숨박꼭질"이라고 지금까지 알았는데 "숨바꼭질"이나보네여--;;
5 Comments
알바? 위에 두분은 뭔 근거로 그런 말을 합니까?
제목에다가 재밌다고 써서??
그럼 식스센스와 비교해서..
반전영화?? 제대로 된 반전영화가 무엇인지여?
반전영화 정의라도 알려주시져!!
이 게시판 제목이 영화 감상평입니다.
내 주관적인 느낌을 쓰면 안됩니까?
이승용씨도 어처구니 없지만..
류한울씨 역시 영화에대한 지식이 얼마나 대단할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어처구니 없군요..
제대로 된 반전영화... 그것들 역시 당신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왠만한 사람이 보면 다 안다니... 그런가여??
제목에다가 재밌다고 써서??
그럼 식스센스와 비교해서..
반전영화?? 제대로 된 반전영화가 무엇인지여?
반전영화 정의라도 알려주시져!!
이 게시판 제목이 영화 감상평입니다.
내 주관적인 느낌을 쓰면 안됩니까?
이승용씨도 어처구니 없지만..
류한울씨 역시 영화에대한 지식이 얼마나 대단할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어처구니 없군요..
제대로 된 반전영화... 그것들 역시 당신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왠만한 사람이 보면 다 안다니... 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