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에서 외과의사가...그걸 모를까..?(스포라구해야하나..? ㅡㅡ;;)

영화감상평

SAW에서 외과의사가...그걸 모를까..?(스포라구해야하나..? ㅡㅡ;;)

1 고영래 8 2077 0
뇌종양 할아방구가 총으로 자살한것처럼 가면쓰고 누워있는데..외과의사가
그게 진짠지 가짠지 구별을 못할까여..? 범인이 만든거라해도...전문가도아니고...진짜대가리에 구멍뚤린것처럼...한거라면..역시..의사는 찌질이였다는게..분명하네여..
 그리고 좀 후진 쇠톱이라도 사슬말고 열쇠는 자를수있었을텐데..총으로도..흠......
걍 생각없이 봐서 심심한데..시간은 잘보냈습니다~무난하게 볼만한영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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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홍성룡  
  외과의사도 사람입니다...^^ 저희도 구분못했는대 외과의사라고 구분하겠어요 우리도 충분이 사람이 죽었나 안죽었나는 식별 가능하죠...
그리고 쇠사슬 에 묵여 자세히 볼수 없는것도.....
총으로는 자를수 있찌만 총을 가지로 갈라면....역시 톱으로.....
발을 잘라야만 갈수 있죠...
열쇠라도 역시 자를수 없읍니다...범인은......바보가 아니죠...-_-);;
잘리면 그톱을 쓰지 안겟죠...그리고 영화가운대 자르려 하다 톱이 부러지는게..나옴니다...결론은.....~!!!충분히 가능하다....~!!!
^^구별은 가능할지 모르나 사슬과 총은.....발자르지 안는한 자르기 불가능
1 보노맨  
  자꾸 이론적,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서 말이 안된다라고 하는데...
"만일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이라고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의 머릿속은 온통
"내가 왜 이런 일을..."
"누가 이런 일을..."
"나의 가족은..."

이런 생각으로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런것이 궁금해서 침착하게 탐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미쳐가고 있었다는 것이죠... 혼란한 상황에서...
근데 저 사람은 누굴까? 자세히 볼까?...라는 이성적인 생각이 나올까요?
그런 정도의 비평으로 쏘우...라는 영화가 재미없다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 전 재미나게 봤습니다...  그리고 명백한 스포일러네요~   
1 윤종섭  
  어이없는 점이 톱으로 쇠사슬하나 못 자르는데 어떻게 사람 발목을 잘랐을까 하는 점이죠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기톱정도 아니면은 사람 뼈를 자를수 없죠
1 감상자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적 소견이 절대적 진실인양 착각하지는 마세요. 가끔 해외토픽 보면 살기위해 맥가이버칼인가 하여튼 그런 것을 이용해 스스로  팔을 짜르고 살아났다는 그런 기사 나왔었습니다.

그런 기사를 본 감독이라면 충분히 쇠톱으로 발목을 자를수 있다는 설정을 할만하지 않습니까?

별난 기사 같은거보면 영화에서도 담아내지 못할 엽기적인 사고들이 많습니다. 머리에 대못이 박힌 상태로 몇십년간 아무 탈없이 살아온 사람도 있었는데.. 이런 사람 소재로 영화 만들면 또 모르는 사람은 의학적 상식으로 도저히 납득할수 없다. 감독은 뻥쟁이다. 졸작이다 뭐 이런 말 나오겠네요.
1 김석환  
  이영화 낚시글에 걸린후에 봐서 좀 속상했던 영화(뭐돈내고본건아니지만)
보는내내 범인은 저사람이구나 생각했음 안보고 봤으면 나도 확실히 속았을 영화
1 아따거시기혀  
  무슨 다큐를 본 것도 아니면서...
1 Romio  
  칼로 손목자른건 손목이 동상상태여서 그렇습니다.
1 전형주  
  --;; 다들 정말 왜그러시는지..
정말 줄톱으로 발목이 잘리다 실패하길 원하시는겁니까?
아님, 암환자가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 얼굴 건드러가며 사실인지
진위를 알아보기 위하는것입니까?
그 상황설정이 쇼우라는 영화에 0.1프로라도 스포에 포함되길 원하시는지.
참 답답하군요.
스포에 있서 감독의 전달방식이라던가 영화내용에 있서
부족함이나 왜곡된것을 논할순 없습니까?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 내용으로 감상평이라는 게시판에 한줄을
채워주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