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 파이어 볼만했다 하지만!
일단 재밌더군요 처음부분 주인공 하고 꼬마애가
친해지는 과정 아주 좋았습니다. 당연히 이 꼬마애가
납치될꺼라는건 알았었고 납치를 당하죠 이 이후부터
점점 영 맘에 안들더군요 주인공이 사기케릭이 됩니다 =ㅅ=;
막죽이죠~ 악을처단~!? =ㅅ= 이게 실화라니 좀 불풀렸긴
했지만 엄청나더군요 ~_~ 어쨌건
나중에 예상했던대로 꼬마애가 살아있더군요 제일 마지막부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주인공 그냥 그러기로 택한건가요?
분명 갈수있었는데 안가더군요 그냥 꼬마애랑 같이가면
되는건데 그놈이 가족의 생명을 최우선이라고 했잖습니까?
그때 그냥 그꼬마애랑 가고 나중에 풀어줬으면 장땡인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_- 뭐 전 쥐뿔도 감동을 못느꼈다만
재밌었긴 했어요 화려한 씨녿 꽤 있고 어느정도가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은 결코 좋은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멋있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존경받을 사람도 아니였죠. =ㅅ=
친해지는 과정 아주 좋았습니다. 당연히 이 꼬마애가
납치될꺼라는건 알았었고 납치를 당하죠 이 이후부터
점점 영 맘에 안들더군요 주인공이 사기케릭이 됩니다 =ㅅ=;
막죽이죠~ 악을처단~!? =ㅅ= 이게 실화라니 좀 불풀렸긴
했지만 엄청나더군요 ~_~ 어쨌건
나중에 예상했던대로 꼬마애가 살아있더군요 제일 마지막부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주인공 그냥 그러기로 택한건가요?
분명 갈수있었는데 안가더군요 그냥 꼬마애랑 같이가면
되는건데 그놈이 가족의 생명을 최우선이라고 했잖습니까?
그때 그냥 그꼬마애랑 가고 나중에 풀어줬으면 장땡인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_- 뭐 전 쥐뿔도 감동을 못느꼈다만
재밌었긴 했어요 화려한 씨녿 꽤 있고 어느정도가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은 결코 좋은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멋있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존경받을 사람도 아니였죠. =ㅅ=
20 Comments
그렇다해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장면은 참 보기가 거북하더군여.. 무슨 살인마도 아니고.. 가령 손가락 절단이라던지.. 그 신체부위에 소형폭탄장착이라든지.. 그리구 죽이지 않알것같던 상황에서의 살인이나.. 그 클럽에서도 두명을 살해했는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하네여.. 제가 기억하기론 대략 10명가량 죽인것같네여. 그 한 아이를 위한 복수로 10명을 죽인다는건 왠지 ;;; 영화이니까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었는데 자꾸 실화라는것을 언급하셔서. 글고 마지막에 협상 자체를 형+범인마누라와 아이만 교환하는걸로 했었다면 자신이 죽을 필요도 없었을텐데여. 아무래도 영화속의 덴젤워싱턴은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그랬는지도.^^;
장동진// 그때 저격수가 겨냥하고 있든 말든
상관이 없습니다. 분명 적은 가족의 생명을
최 우선 이다 라고 말했으니 그 형을 풀어줄때
까진 절때 못쏩니다. 그 꼬마애랑 같이 갔다면
그형을 아직 안풀어 줬으니 못갔겠죠 ?
그리고 복부에 죽을정도로
심한 총상을 입을시 절대 못 버팁니다 정신력
이고 뭐고 출혈과다로 10분이내에 사망. 그러니까
중요한 부분은 빗겨나간 거죠 총알이 그런데
실화가 아니였나요 =ㅅ= 그럼 말짱꽝 이군요
그리고 사람을 죽였던 킬러는 절대
존경받거나 멋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분명 적은 가족의 생명을
최 우선 이다 라고 말했으니 그 형을 풀어줄때
까진 절때 못쏩니다. 그 꼬마애랑 같이 갔다면
그형을 아직 안풀어 줬으니 못갔겠죠 ?
그리고 복부에 죽을정도로
심한 총상을 입을시 절대 못 버팁니다 정신력
이고 뭐고 출혈과다로 10분이내에 사망. 그러니까
중요한 부분은 빗겨나간 거죠 총알이 그런데
실화가 아니였나요 =ㅅ= 그럼 말짱꽝 이군요
그리고 사람을 죽였던 킬러는 절대
존경받거나 멋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영화 비현실적이다라고 하는 분들 많으신거 같네요.
어찌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덴젤워싱턴은 과거에 삶에 후회를 하면서 피폐해진 삶을 결국은 포기하고 자살을 기도할려고하죠.그러나 피타가 다시 삶을 살 희망과 이유를 주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꼬마가 유괴를 당했고 죽음까지 내몰렸다고 알았으니 자신의 목숨을 걸고 복수를 한다는게 저에겐 그다지
과장되게 보이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주인공이 도망가지 않고 죽으러 가는건...영화를 자세히 보셨다면 아실텐데....유괴범의 협상조건이 꼬마는 살아있고 꼬마의 목숨과
주인공의 목숨을 바꾸자라는 내용이지 않던가요?
분명히 영화상에선 유괴범과 통화시 주인공의 목숨과 피타의 목숨을
맞바꾸자고 한거 같았었는데...
그런데다가 주인공이 마지막까지 왔을땐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유괴범들쪽에선 이미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상황에서 꼬마와 전력질주(?)하여 달아나서 살아난다는건
더욱 억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어찌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덴젤워싱턴은 과거에 삶에 후회를 하면서 피폐해진 삶을 결국은 포기하고 자살을 기도할려고하죠.그러나 피타가 다시 삶을 살 희망과 이유를 주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꼬마가 유괴를 당했고 죽음까지 내몰렸다고 알았으니 자신의 목숨을 걸고 복수를 한다는게 저에겐 그다지
과장되게 보이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주인공이 도망가지 않고 죽으러 가는건...영화를 자세히 보셨다면 아실텐데....유괴범의 협상조건이 꼬마는 살아있고 꼬마의 목숨과
주인공의 목숨을 바꾸자라는 내용이지 않던가요?
분명히 영화상에선 유괴범과 통화시 주인공의 목숨과 피타의 목숨을
맞바꾸자고 한거 같았었는데...
그런데다가 주인공이 마지막까지 왔을땐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유괴범들쪽에선 이미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상황에서 꼬마와 전력질주(?)하여 달아나서 살아난다는건
더욱 억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조금이라도 덴젤 워싱턴이라는 인물에 몰입해서 본다면 이보다 멋진 사람은 없을거라는걸 느꼈을 것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긴것도 이점 때문이 아니였는지.무덤덤한 표정으로 잔인한 행동을 하는것도 이해가 되고 이 인물에게 정의감이나 영웅심리는 없고 지극히 이기적입니다.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더이상 버릴게 없는 사람이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정의라는 구실로 악을 처단한다는 분위기를 만들죠. 전혀 상관 안합니다. 자기 할거만 하는거니. 마지막에 죽어 갈때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이더군요. 식상한 듯한 소재를 이정도까지 만든 토니 스콧 감독.역시라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영화보면서 이정도까지 생각하게 만들다니 대단한 작품임
주인공의 목숨을 원한건 가만히 나두면 범인 자신을 죽일것 같으니깐
원한거죠 협상의 키포인트였죠.
그리고 잔인한 장면을 지적하는데 주인공이 전에
어떤 일을 했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장면들이죠. 덤덤하게 행동하죠
더구나 유괴라는 범죄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 반영된 듯 싶고요
그런 냉철하게만 보이는 사람이 자기가 한 일들 때문에 괴로워서 술로 세월을 보내고 자살까지 할려고 했다는데 그 사람의 본 모습이였죠
겉으로는 냉철하지만 속은 너무나 약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는 모습은 인상적이였죠.
자살로 죽을 운명이 아닌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는듯
영웅이 되고 싶어서도 정의감 때문도 아니죠
자살하려다 총알이 불발탄으로 산 사람에게 뭐가 더 필요할까요
그냥 복수라는 운명에 몸을 맡긴 거죠.
거의 댓글이 스포일러 수준이라 막 씨부렸네요 -_-
원한거죠 협상의 키포인트였죠.
그리고 잔인한 장면을 지적하는데 주인공이 전에
어떤 일을 했었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장면들이죠. 덤덤하게 행동하죠
더구나 유괴라는 범죄에 대한 감독의 생각이 반영된 듯 싶고요
그런 냉철하게만 보이는 사람이 자기가 한 일들 때문에 괴로워서 술로 세월을 보내고 자살까지 할려고 했다는데 그 사람의 본 모습이였죠
겉으로는 냉철하지만 속은 너무나 약한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는 모습은 인상적이였죠.
자살로 죽을 운명이 아닌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는듯
영웅이 되고 싶어서도 정의감 때문도 아니죠
자살하려다 총알이 불발탄으로 산 사람에게 뭐가 더 필요할까요
그냥 복수라는 운명에 몸을 맡긴 거죠.
거의 댓글이 스포일러 수준이라 막 씨부렸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