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전 어제?엊그제..
극장에서 엽기적인 그녀를 봣어여
공짜표가 생겨서 친구랑 보러가게 되었져..
연인들끼리 마니 왔드라고여..
전 설레는 마음에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은거 같습니다.
잼께 봣어여
제생각에는여 전지현이 전철에서 오바이트를 하는 부분이 젤잼있었어여
왜냐면 할아버지 머리위에다가 오바이트를 했거든여~ㅎㅎ
그때는 관객들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져..ㅎㅎ
그러다가 전지현과 차태현이 사귀게 되고 ....그러면서 헤어지다가
마지막에 우연적으로 만나게 되여 그때 쫌찡했어여..
둘이 잘됐음 하는생각이었어여 영화상에서여..

마지막으로.
못보신 분들은 큰맘먹고 함 보세여
연인이랑 보믄 조을꺼가테여..진짜추천합니다
앤이 없으신분은 친구들과 보세여..
영화비 7000원 딴데는6500원정도하드라고여..
먹는건 먹으면 도로 나오지만
영화는 보믄 계속 남습니다..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보셔야지
우리나라가 발전을 합니다
..
제가 이상한 말만한거 같네여
죄송합니다

제말에 핵심은 엽기적인그녀 추천하니깐 보시라는겁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