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늑대의 후예들을 보았습니다...
혹성탈출은 본 지 좀 됬구...
맞습니다...넘 기대가 커서인지...혹성탈출은 좀 실망이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걸 기대했는데...
기존의 스토리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했던 거 같습니다...

늑대의 후예들은...무언가 신비스러움이랄까 그런것이 남네요...^^;
적어놓구 보니 조금 이상하긴 한데...
일반적으로 인디언과 카우보이의 이야기를...
유럽판으로 옮겨놓은 듯한...그런 분위기...^^;
정확히 표현하긴 좀 머하지만...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유럽영화에서 보기힘든 액션도 조금 놀라웠구요...
다만 야수가 생각보단 좀 어거지성(?)이 있었던듯...

하지만,,,기대이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한 영화였다구 생각됩니다...
다만 분위기와 배경 외에...전체적인 스토리는...
크게 어필하는 것이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상 저의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