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스" 시사회후 감상평
깜스 방금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무신 시사회를 저녘9시에 하는지... 여담이지만 스카라 극장 아시죠? 거기 많이 바뀌었더군요. 의자만 CGV식으로 하여튼 편하게는 봤네요..(이상하죠? 의자에 투자할 극장이 아닌데..)
캥거루 잭과 깜스 둘중에 뭘볼까 하다가 깜스가 더 재미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선택하게 됐습니다.
우선 맨처음 시작장면에서는 귀를 의심하게 되더군요. 무슨 나라말인지 도통....
조금후에야 알게 됐죠.. 노르웨이던가? 그나라 국기가 영화에 나오더군요. 근데 나중에 알았는데 아 이런나라에서도 이렇게 코믹영화를 잘 만들수 있구나라구요.. 정서도 우리와 비슷비슷...
조금 귀에 거슬렸지만 잠자코 봤죠.(잠자코 않있으면 어떻할꺼야라고 말씀하진 마셔요.)
우선 이영화의 제목이 왜 깜스일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깜스는 캅스의 노르웨이식 발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혹시 노르웨이 말 하시는분 리플달아주시구요.
이영화의 총체적인 감상평은 정말 재미있다.. 정말 웃기다 이 두단어로 함축이 되는군요.
얼마전에 오부러더스를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 없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근데 이영화는 그 영화와 비교할 영화는 아니지만 (코믹영화중에..)그영화의 5배는 족히 더 웃깁니다.(맞춤법이 틀린것 같은 느낌이...--;)
처음에 영화시작하면서 한적한 마을의 느낌이 들더군요. 노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한 경찰서가 나오는데 무지무지 시골스러운 경찰서죠. 경찰도 경찰같지 않고... 사건이 하나도 없는 마을에 높은 본부에서 이마을은 사건이 없다면서 경찰서 없앤다고 하죠.. 대강 줄거리는 그러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그래서 거기 근무하는 4명의 경찰이 마을에 범죄를 저지르죠.
사건이 없으면 경찰서가 없어진다는 말에 사건을 만들러 다니는 경찰들... 솔직히 글 읽고 이런생각을 하실줄 압니다. 그 영화 뻔하구먼.. 이라고.. 하지만 전혀 코믹스럽지 않는 주인공과(솔직히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음.)출연진들이 나중에 일을 저지르면서 그 살아있는 표정이 압권이더군요.
예전에 덤엔더머 이후로 그리고 오브라더스 이후로 이렇게 웃기는 영화는 처음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초반에는 그냥 심드렁.. 그리고 웃기길 기대하죠. 초반넘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웃다가 마지막에는 정말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저도 물런이거니와 여자친구는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쓸데없는 말만 잔뜩 했나봅니다.
그냥 짧게 이영화 재미있다. 웃기다 라고만 쓰면 아르바이트라고 오인하실것 같아서..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웃기게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영화관을 나올수 있을 영화였던것 갔습니다.
이영화 보고 웃지않는 사람은 아마 냉혈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웃지않는 사람 보러 가보세요. 오랜만에 정말 코믹영화의 진수를 봤습니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강력추천영화중의 한편이었습니다.
무신 시사회를 저녘9시에 하는지... 여담이지만 스카라 극장 아시죠? 거기 많이 바뀌었더군요. 의자만 CGV식으로 하여튼 편하게는 봤네요..(이상하죠? 의자에 투자할 극장이 아닌데..)
캥거루 잭과 깜스 둘중에 뭘볼까 하다가 깜스가 더 재미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선택하게 됐습니다.
우선 맨처음 시작장면에서는 귀를 의심하게 되더군요. 무슨 나라말인지 도통....
조금후에야 알게 됐죠.. 노르웨이던가? 그나라 국기가 영화에 나오더군요. 근데 나중에 알았는데 아 이런나라에서도 이렇게 코믹영화를 잘 만들수 있구나라구요.. 정서도 우리와 비슷비슷...
조금 귀에 거슬렸지만 잠자코 봤죠.(잠자코 않있으면 어떻할꺼야라고 말씀하진 마셔요.)
우선 이영화의 제목이 왜 깜스일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깜스는 캅스의 노르웨이식 발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혹시 노르웨이 말 하시는분 리플달아주시구요.
이영화의 총체적인 감상평은 정말 재미있다.. 정말 웃기다 이 두단어로 함축이 되는군요.
얼마전에 오부러더스를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 없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근데 이영화는 그 영화와 비교할 영화는 아니지만 (코믹영화중에..)그영화의 5배는 족히 더 웃깁니다.(맞춤법이 틀린것 같은 느낌이...--;)
처음에 영화시작하면서 한적한 마을의 느낌이 들더군요. 노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한 경찰서가 나오는데 무지무지 시골스러운 경찰서죠. 경찰도 경찰같지 않고... 사건이 하나도 없는 마을에 높은 본부에서 이마을은 사건이 없다면서 경찰서 없앤다고 하죠.. 대강 줄거리는 그러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그래서 거기 근무하는 4명의 경찰이 마을에 범죄를 저지르죠.
사건이 없으면 경찰서가 없어진다는 말에 사건을 만들러 다니는 경찰들... 솔직히 글 읽고 이런생각을 하실줄 압니다. 그 영화 뻔하구먼.. 이라고.. 하지만 전혀 코믹스럽지 않는 주인공과(솔직히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음.)출연진들이 나중에 일을 저지르면서 그 살아있는 표정이 압권이더군요.
예전에 덤엔더머 이후로 그리고 오브라더스 이후로 이렇게 웃기는 영화는 처음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초반에는 그냥 심드렁.. 그리고 웃기길 기대하죠. 초반넘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웃다가 마지막에는 정말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저도 물런이거니와 여자친구는 배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쓸데없는 말만 잔뜩 했나봅니다.
그냥 짧게 이영화 재미있다. 웃기다 라고만 쓰면 아르바이트라고 오인하실것 같아서..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웃기게 마지막으로 행복하게 영화관을 나올수 있을 영화였던것 갔습니다.
이영화 보고 웃지않는 사람은 아마 냉혈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웃지않는 사람 보러 가보세요. 오랜만에 정말 코믹영화의 진수를 봤습니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강력추천영화중의 한편이었습니다.
8 Comments
노르웨이------->> 스웨덴 영화 아닌지요?? 스웨덴으로 알고 있는디..제가 잘못 알고 있나... 감사평하고는 상관없지만요..^^
스웨덴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