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의 극치, "폭주기관차"(1985작)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자조 섞인 넋두리 속에서도 인간을 사랑하고자 했던 주인공.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 권력과 자유의 동반자살인가?
인생이 종신형이라면 삶은 탈주극인가?
권력이 집념인가, 자유의 탈출인가?
가끔 짜증난 일상으로의 후련한 탈옥을 꿈꾸는가?
그 탈옥의 끝은 어디인가?
의 마지막 주제를 담으며 끝이 나는 이 영화 못보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첫문장 보고 지루한 영화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장담하지만 절대 지루한 영화 아닙니다..줄거리 각설하고 기회 닿으면 꼭 보시길..아직도 마지막장면에서 탈선직전의 기관차위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주인공이 눈에 선하군요..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 권력과 자유의 동반자살인가?
인생이 종신형이라면 삶은 탈주극인가?
권력이 집념인가, 자유의 탈출인가?
가끔 짜증난 일상으로의 후련한 탈옥을 꿈꾸는가?
그 탈옥의 끝은 어디인가?
의 마지막 주제를 담으며 끝이 나는 이 영화 못보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첫문장 보고 지루한 영화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장담하지만 절대 지루한 영화 아닙니다..줄거리 각설하고 기회 닿으면 꼭 보시길..아직도 마지막장면에서 탈선직전의 기관차위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주인공이 눈에 선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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