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은 영화에서 재미를 발견한 기쁨들.....

영화감상평

기대하지 않은 영화에서 재미를 발견한 기쁨들.....

1 김민수 3 1638 1
1.몽콕하문(열혈남아)
 한창..홍콩영화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올...나의 중딩시절...스토리나...이야기구조등은...다른..홍콩영화와 다를바없었지만...몇장면들...에선 그때까지 볼수 없었던 비주얼을 느끼게 해주었죠.
 이런류의 영화에서 유덕화의 연기는 최고라고 생각하구요..장학우.만자량..등..개성있는 배우들의 연기또한 멋지게 나온 영화인거 같네요.

2.이벤트 호라이즌
 "폴앤더슨???" 모탈 컴뱃을 만든 감독이군...하면서..본 영화..물론 비됴로..
멋진 배우들과 멋진 세트...빨려들어갈만한 이야기...

3.언더씨즈
 물론...씨걸의 무표정하고 지루한 연기는 계속되지만(그래도 이때는 그게 매력이라는 엽기적인 사실이..^^) 앤드류 데이비스던가....그 감독의 액션연출은....이쪽 바닥에선 다 알아준다고 하더군요.
타미 리 존스의 악당 연기도 볼만 했구...그래도..아이디어 넘치는 액션 연출이 최고 였던 작품같네요.

4.나이트메어4
레닌 할린 감독의  나이트메어씨리즈중 한편..감독의 특성상..액션씬이 상당했던걸로 기억해요.
 나이트메어씨리즈를 다 보진 못했지만...상당히 인상 깊었던 영화로 생각되네요.

5.비포선라이즈
 보물같은 영화...지적이고...아름답고...진실하고...

6.프레데터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상당히 흥미진진했구요. 아놀드도 웬지 멋졌던것같구요(대사가 많이 없어서인가..얘는 대사가 많이 없으면 성공할거 같던뒈..^^) 캐릭터들도 각자 개성있었던것 같구... 하여튼 멋진 액션영화였죠.

7.도학위룡
 학원액션 코메디의 진수죠..^^

8.신조협려 무뢰한
 어이없는 스토리전개...유치한 캐릭터들....정말 어이없는 영화였지만..
 곽부성과 유덕화..종진도 ..이 세명의 전사 캐릭터는..정말 멋졌죠.
 꽤나 멋진 이미지를 가진 영화로 기억되네요.

9.첩혈속집
 첩혈쌍웅의 속편격이던가...물론 첩혈쌍웅도 멋지지만..
이 작품은 정말로 멋진 액션씬들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이죠...
오우삼감독의 이 방면에 통달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준...^^

10.소림오조
이연걸 주연의 무협영화....꽤나 재미낫던걸로 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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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hys  
  나이트 메어는 클레이브 바커 아닌가요?
1 이동진  
  4는 아마도  레니할린입니다..
1 뿡뿡이  
  저와 영화보는 관점이 매우 비슷하시군요
신조협려 전 극장에서 보고 종진도 팬이 되었습니다. 쌍권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