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나왔는데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영화라는 말을 듣고 웬지 봐줘야할 의무감이 들어

결국 봤습니다. 인터넷에서 평점은 7점대였는데 저는 8점을 주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일본으로 온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일본 야쿠자야 얽히면서 점점 사건

이 생깁니다.

지금까지의 성룡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웬지 진짜있었을 법한 리얼함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실화는 아니였었습니다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결국 초심을 잃으면 안된다는...

성룡과 일본녀의 러브라인이 약해서 조금 아쉽지만 생각외로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