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에서 제일 비열한 놈은

영화감상평

비열한 거리에서 제일 비열한 놈은

1 결제용 카드 4 2531 4
남궁민?천호진??
아이다..
조인성 바로 밑에놈이다...
조인성보고 생활?한다고해놓고..쭉..영화보면 동거동락하며 피로 맺어진 사이같은데..
지 살아볼려고..동요도 없는채 죽이나..ㅉㅉ...
근데 사실 건달들 영화보면 많이 미화되어 연출되긴 한데..
영화에서도 그러지만 사실적으로 그린거같다..
진짜 건달들 얘기듣고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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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Storm★  
본지 좀 됐는데요 저는 천호진이 가장 나쁜넘인거 같습니다. 조인성이나 조인성이 죽인 보스나
쓰고서 별 필요없으면 버리는 넘들...자기가 필요할때는 뭐든 빼줄듯이 하다가 필요없으면 가차없이 버리는...........그 남궁민이 지금은 이용당하겠지만 딸이 뜨고 나면 또는 뜨지 못한다면 다시 버려지는 신세가 되고... 조인성 부하는 뭔가를 얻기 위해서 올라가려고 하는 것이지만 천호진은 가진거 다 갖고도 더 가지려는 그런 놈으로 느꼈네요....
1 삶의여유  
비열함의 무게를 잰다면 다른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 남궁민이 제일 비열하게 보이더군요. 남들이야 대가리 커지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니 그렇다치고 남궁민은 초등학교 동창이고, 조인성이 짝사랑하는 여자까지 불러오는 등 자길 믿게 만들다가 뒤통수 한방 제대로 치죠. 순진한 표정으로 일부러가 아닌 척 하면서.
1 김동훈  
남궁민요? 마지막에 보시면 아시겠지만...남궁민이가 열받아서 형사에게 불어버린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내용이 어색해지죠! 겂도 없이???

그게 아니고 조인성 바로 밑 똘마니가 조인성이 몰아내려고 시킨거죠! 다시 생각해보시면 그게 반전입니다. 마지막에 똘마니, 남궁민, 천호진 세사람이서 모여있는 장면이 그 답이죠~
1 삶의여유  
남궁민이 형사에게 불어버려 비열하다는 게 아니라, 친구의 비밀을 영화로 만들어 출세의 기반으로 삼는 게 비열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