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는 1편보다 재미면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영화중 하나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초반 집중력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잠깐 스토리를 못 따라 가고 말았지만..영화 전체적인 스토리가 아니라 대사를 잠시 잊어버리고 말았던 장면이 한 2군데 정도....
그래도 중 후반을 넘어가면 초반 집중력 떨어지는 것을 만회 해주죠 ^^
영화는 전체적으로 성룡의 용형호제2 와 인디아니 존스 가 생각이 나게 하는 영화
였던거 같네요... 예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들 생각이 나면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10점 만점에 9점 정도 주어도 될듯한 영화였습니다

다만 1편 처럼 완결지어지지 않고
다음편을 위해서 매끄럽게 끝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듯
1편도 자막 올라가고 끝에가면 대략 10여초정도에 화면이 나오죠 (극에 흐름에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2편 역시 영화가 끝나고 대략 10여분 정도 지나면 영화제작에 참여한사람들 자막  다 올라가고 나서
대략 10초가량 영상이 나오죠 (생전 처음 영화를 보면서 마직막 끝이라는 자막을 본영화는 이영화가 처음 ^^... 엑스맨3도 마지막 까지 안보았는데^^ 영화는 매진이였으나 영화 자막 다올라 갈때 까지 남은 관객은 저를 포함하여 6명 남아있더군요 ^^ )
약간 웃을수 있는 ...

3편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올줄 알았는데
... 3편을 암시하는 내용은 전혀 아닙니다....
1편은 원숭이가 나오고
2편은 마지막에 누가 나올까요?

영화는 1편에 나오는 대다수 중요 인물들은 모두 다시 나옵니다
모두 다...시 나옵니다..
모두.... 이건 스포라면 스포일수 있겠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계단 내려오는 발 장면 보이고....나서 과연 누굴까 했는데 내심 주윤발이였음하는 기대를 하면서 보았는데 ^^ ... 과연 끝에 .......  윤발이 는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