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깁슨 감독 주연

주연인건 알았지만 감독까지 했는줄은 오늘 알았네요

옛날부터 티븨에서 하면 띄엄띄엄봐서 오늘 날잡고 제대로 풀로 봤슴!!

보고난 그 희열이란 말로 표현이 불가!!

영화를 보면서 글래디 에이터와 조금 비슷한 면이 많은거 같네요...

역대 전율 느낀영화에서 하일라이트 부분에 느끼는 긴전율중 오늘이 가장 길었어요

소름이 끼칠정도로 마지막 멜깁슨의 외침과 동료가 칼을 던지는것 까지 전율이 계속....

이 영화가 실화바탕인가요??? 처음에 뭐라고 나오던데.. 영화상 그렇게 쓴건지 아님 진짜

역사로선 인정을 안하지만 진짜 있었던 일이던지

이영화를 보고나선 정말 잉글랜드란 나라가 싫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왔어요 평소엔 굉장히 좋게

생각을 했는데 진짜 개같이 느껴지네요....

멜깁슨은 정말 언제봐도 너무 멋진거 같네요.. 알파치노,로버트드니로,멜깁슨 이배우들은

뭐 어떻게 적을수가 없네요 너무 멋지고 훌륭한 배우들이라 그리고 소피 마르소가 상당히....

이쁘네요....... 명작이라고 할수있는 중세 전쟁영화 브레이브 하트 못보신분 아님 본지 오래된분

한번 더 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오늘 정말 ac3의 중요함을 느꼈어요

음질과 화질 너무 깨끗하네요 모니터만 좋으면 이제 바랄께 없을텐데......

프리덤이라..... 자유란말 참 멋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