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게임
일욜날 칭구네서 볼거 없나 컴 뒤지다가 찿아내서 봤는데..치밀한전개등은 볼만 했지만..(더군다나 하루라는 시간적제한이 더욱....긴박하게 만드는..)
마지막에선...-.- 로버트레드포드 혼자만의 꿍꿍이로 이뤄진것이긴 하지만...(요렇게 처리된게 더 얇미움..-.-)
중국형무소에서의 헬기무단공격은...과히 씁쓸하더군여..
요즘 때가 때인지라 이런 얘기를 꺼내는것이 아니고..
정말...입장바꿔서 중국이 이런영화를 만들어서 미국형무소에서 첩보활동으로 잡혀간 요원을 구출하면 어땠을까하는...혹은 중국이 극중에서 울나라였다면...???
극장에 간 사람들은 아마도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간 브래드핏의 모습에 빠져있겠져..
하지만..그 여자는 중국에선 엄연한 범법자였고...어느분께서 말씀하셨지만...국권침해라는..
그게 정말 미국의 보편적인 정서가 아녔음 하는데....
영화속에서의 가장 큰 가치인 '사랑'이란것과 공식적이지 않은 무어 일인의 잔머리라는것으로 교묘히 벗어나려고 애쓰는 모습이란...(영화처럼 아름다분 생각의 강요는 없다?! ^^;)
예전 아마겟돈의 미국인 수퍼맨들끼리의 행성쳐부수는 영웅전에 못지 않더군여...
영화 하나 가지고 넘 오버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사실 헐리웃영화라는게...
외교사절단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는것이고 헐리웃영화라는게 미국 내수시장만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당연히 전 세계시장을 겨냥하면서 만드는것임에도 이런 영화를 대놓고 만들어서 세계에 배급을 한다는게...좀 씁쓸하져? ^^;
하..지..만..... 생각해보면 오버일수도 있을듯....--;
오노 사건과 전투기세일즈맨 부시의 방한..등등에...힘있는 나라면 다 그러냐..하는 말들을 하지만
그 이면에선 울나라도 중국불법체류자에게 공장에서 하나같이 학대를 하는 모습은...(추적60분인가에서 나오는거 보고 오노때보다 더 흥분했었음..-.- 그녀 말로는 한국인은 보이면 죽이고 싶다는군여..그정도면 벌써 아무도 그녀를 이해해 주지 못할정도가 된..어느정도가 되야 죽이고 싶을지 경험해보신분만이 아실듯)
아마도 울나라도 힘이 생긴다면 미국못진 않겠져..아니 어느나라를 막론하고도 똑같을듯..
사람사는곳은..
(이거 영화감상 맞나여?-.- 5살떄부터 극장서 헐리웃 영화를 봐왔지만....동시에 헐리웃영화를 싫어하기도 했었던....아이러니하게도...우뢰매는 더 싫었던..-.-)
ps:그날 스파이겜 다보구 나서 소름이란 영화도 봤는데...헐.....울나라에서도 이런 사운드에 엄청 신경을쓴 작품이 있는줄 몰랐네여....소리 하나하나에 섬세한 감독의 손길이 느껴지더군여~~~~
마지막에선...-.- 로버트레드포드 혼자만의 꿍꿍이로 이뤄진것이긴 하지만...(요렇게 처리된게 더 얇미움..-.-)
중국형무소에서의 헬기무단공격은...과히 씁쓸하더군여..
요즘 때가 때인지라 이런 얘기를 꺼내는것이 아니고..
정말...입장바꿔서 중국이 이런영화를 만들어서 미국형무소에서 첩보활동으로 잡혀간 요원을 구출하면 어땠을까하는...혹은 중국이 극중에서 울나라였다면...???
극장에 간 사람들은 아마도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간 브래드핏의 모습에 빠져있겠져..
하지만..그 여자는 중국에선 엄연한 범법자였고...어느분께서 말씀하셨지만...국권침해라는..
그게 정말 미국의 보편적인 정서가 아녔음 하는데....
영화속에서의 가장 큰 가치인 '사랑'이란것과 공식적이지 않은 무어 일인의 잔머리라는것으로 교묘히 벗어나려고 애쓰는 모습이란...(영화처럼 아름다분 생각의 강요는 없다?! ^^;)
예전 아마겟돈의 미국인 수퍼맨들끼리의 행성쳐부수는 영웅전에 못지 않더군여...
영화 하나 가지고 넘 오버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사실 헐리웃영화라는게...
외교사절단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는것이고 헐리웃영화라는게 미국 내수시장만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당연히 전 세계시장을 겨냥하면서 만드는것임에도 이런 영화를 대놓고 만들어서 세계에 배급을 한다는게...좀 씁쓸하져? ^^;
하..지..만..... 생각해보면 오버일수도 있을듯....--;
오노 사건과 전투기세일즈맨 부시의 방한..등등에...힘있는 나라면 다 그러냐..하는 말들을 하지만
그 이면에선 울나라도 중국불법체류자에게 공장에서 하나같이 학대를 하는 모습은...(추적60분인가에서 나오는거 보고 오노때보다 더 흥분했었음..-.- 그녀 말로는 한국인은 보이면 죽이고 싶다는군여..그정도면 벌써 아무도 그녀를 이해해 주지 못할정도가 된..어느정도가 되야 죽이고 싶을지 경험해보신분만이 아실듯)
아마도 울나라도 힘이 생긴다면 미국못진 않겠져..아니 어느나라를 막론하고도 똑같을듯..
사람사는곳은..
(이거 영화감상 맞나여?-.- 5살떄부터 극장서 헐리웃 영화를 봐왔지만....동시에 헐리웃영화를 싫어하기도 했었던....아이러니하게도...우뢰매는 더 싫었던..-.-)
ps:그날 스파이겜 다보구 나서 소름이란 영화도 봤는데...헐.....울나라에서도 이런 사운드에 엄청 신경을쓴 작품이 있는줄 몰랐네여....소리 하나하나에 섬세한 감독의 손길이 느껴지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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