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도쿄 아이즈보구서..감상평,,

영화감상평

[일본영화]도쿄 아이즈보구서..감상평,,

1 김영재 6 2309 0
감상 평까지는 뭣 하지만.. 그 영화  상당히 졸작인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보는 내 내 자증만 나더군요,. 물론 남자 주인공의 권총위협에 대해서 당위성을 주장하는듯 하지만.. 너무 약하구 아무리 영화라지만.. 말도 안되는 얘기 인것 같습니다.
순전히 여자 주인공.. 귀여워서.. 끝까지 밨습니다.
저얼대 보시지 말라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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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카리스마  
안보겠습니다..ㅡ,,ㅡ?
1 박영도  
그런가요? 흠.....그래두 웬만한한국영화들보단 재밌던데
1 강만호  
전..여자주인공의..목소리가 상당히 거슬려서...내내 참고 봤는데..음.
 컬트영화라고 칭해지던데..솔직히 지루하긴 하지만..그렇게 못볼만한 영화라고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현재의 도쿄..도쿄인의 냉소적인 모습들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거인듯한데..사이에 러브스토리도 껴놓고..영재님 말씀대로 지루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것 같은데....
1 채수림  
저도 이 영화 일반인들에게 권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강만호씨의 말씀대로 일본사람들 , 도쿄인들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니 그러한 점을 보고싶다면 보셔도 될것입니다. 이 영화는 강만호씨 말씀처럼 도쿄인의 냉소적인 모습에 대한 주인공의 행각이 주뼈대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는 거 또한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즉 주인공의 가치관(비록 그것이 옳을지라도)에 따른 옳지 않은 행동(비록 그것이 살인까지 가지 않을지라도)을 여자주인공이 결국 고쳐나가게 되는데 이는 일본인들 내부에 숨겨있는 의식들에 대한 표출과 치유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음 제가 써놓고도 무슨말을 하는지 ....)
 이 영화에서 아이러니한 부분은 남자주인공이 한물 간 야쿠자에게 자기가 사용하는 권총으로 총을 맞는다는 부분입니다. 인과응보라고 하기엔 조금 오버된 말이긴 하지만...
1 spare  
감독은 프랑스 사람이죠. 프랑스 일본 합작 영화, 여 주인공 히나노의 인기는 정말로 대단하다고 합니다. 벌써 결혼하고 이혼했다는.. 좀 지루하지만 졸작 정도는 아니던데 ^^
6 최원석  
컥.. 결혼하고 이혼을.. 전에 세기말의 시라는 드라마에서 봤던 얼굴이구나 하면서 봤었는데.. 음. 나이가 꽤 돼는모양이네요.. 솔직히 여주인공 안나왔으면 보다 지웠을꺼예요.. 너무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