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라이드 감상그리고 몇가지의 질문들.

영화감상평

조이라이드 감상그리고 몇가지의 질문들.

1 전석원 8 1900 0
음 올만에 긴장의 끈을 제대로 쥐고 있는영화를 만난거 같습니다.
요람을 흔드는손같은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좋아하실듯.
나름대로 주제의식도 갖추고 있구요.'익명성의 남용에 대한경고'뭐 이런것 같습니다.
어쨌든 추천할만한 작품이네요.잔인한장면이나 야한장면도 없고 중학생이 봐도 무방하겠네요.

질문할것은...루이스역으로 나온 배우가 분노의질주 주인공맞나요?얼굴은 거의비슷하게 생긴것같은디^^;
또...끝부분에서 무전기로 러스티네일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는데..그렇다면 경찰들이 사살한 트럭운전수는 러스티네일이 아닌가요?마지막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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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박진영  
분노의 질주에 나온 폴 워커 맞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속편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처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왠만하면 만들지 말았으면..... -_-
 경찰들이 사살한 운전수는 영화 중반에 신용카드를 되돌려주러 왔던 냉동회사 트럭을 몰던 수염난 아저씨였습니다
1 MAX PAYNE  
  범인은 둘 입니다 아마 같은 냉동회사 직원인듯..죽은이는 행동으로..또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아마도 신용카드 돌려주러 왔던 냉동트럭 운전수 일겁니다.
  마지막에 범인의 목소리가 라디오로 들리잖아요..아마도 속편이 나올듯 싶네요
1 송군  
헉! 범인이 둘 이었던 겁니까?
 전 그 냉동회사 아자씨를 이용한건줄 알았는데...
 그렇다면 영화중반부에 냉동회사 아저씨가 카드를 돌려주고 돌아갈때 그 까만 트럭이 냉동회사 트럭을 받아버린건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여?
1 MAX PAYNE  
  송군님 그럼 그 냉동회사..직원이 검정트럭이 계속 몰고 들이받는대..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아마도 그들의 트릭 아닐까요?
1 이정재  
윽...ICE트럭 부시고 운전자 죽여서 그 시체를 막판 트럭에 대신 올려 논게 아닌가여
 도대체...범인 얼굴이 잠시 보여도 누군지 도통 몰라서 무쟈게 고민했던 영화입니다.
 전 아직도 누가 범인인지 무쟈게 몰겠다는...ㅡㅡa
1 이기현  
여자 묶어두고 했던 사람은 냉동기사 카드 가져다 준 사람 아니던데......
 그럼 그새에 바꿔치기를? 여자 묶고 쥔공 형 다리에 쇠꼬챙이 휘어놓은사람이 폭풍온다고 한사람? 카드주던 냉동기사가 사살됐고... 뭔가가...
 범인이 두명이라 친다면.. 여자묶어놓고 쥔공형 다리를 그지경 만들고 도망갔고...
 나머지 한사람인 카드준 냉동회사사람이 쥔공여친의 친구를납치해서 나중에 사살됐단말인가? ㅡㅡ 의문이 생기는군염...
 
1 박진영  
어차피 영화란것은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따지면 아귀가 맞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범인은 한명이고 냉동회사 직원은 이미 죽여서 트럭에 앉혀놓고 범인으로 몰고 갔다고 생각되는군요 아님 위협을 가해서 운전을 시켰을수도 있구요..
 
1 MAX PAYNE  
  혼자 그 일을 다 할수 있었을까요? 영화 스크림이 떠올르네요.. 거기서도 범인이 둘이었죠 물론 이영화에선 관객의 몫으로 돌린듯 하네요..아무튼 전 범인이 둘이라고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