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글로리로드(Glory Road,2006)
땡지아빠
2
4890
1
2008.10.09 15:35
역시 영화의 주제중에서 내가 제일로 치는 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실제로 영화를 보기 전에나, 영화를 보고난 후에 그 영화에 대한 조사를 별로 하지 않는다.
뭐~ 그게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방식은 그렇다. 나만의 감상에 충실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보게 된 이유는, 단지 영화제목 하나만 가지고 신뢰를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단순함이 영화에 대한 즐거움을 훨씬 많이 주고, 또 내가 만족한 영화였을 때는 그 기쁨은 말할 수없을 정도로 크다.
이 영화는 내가 발견한 몇 안되는 감동영화중에서 손에 꼽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이다.
보통은 한 명의 영웅이 세상을 구하는 방식으로 영화안에서 중심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난 이 영화도 당연히 농구코치(감독?)가 그 중심인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가 주장하는 기초농구가 끝까지 이 팀을 승리로 몰고 갈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진정한 주인공이었던 그들이 중심이 되었고, 그들의 경기를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마지막까지 그 믿음에 철저하리만큼 보답을 하는 그들이 이 영화의 중심이었다.
그들에 의해 이루어진 값진 승리는 또다른 전설같은 이야기로 농구사에 남게 됐다는 뒷이야기와 함께 가슴 뿌듯한 감동을 느꼈다.
감동영화로써 충분히 만족했고, 참 좋은 영화다.
실제로 영화를 보기 전에나, 영화를 보고난 후에 그 영화에 대한 조사를 별로 하지 않는다.
뭐~ 그게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방식은 그렇다. 나만의 감상에 충실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떼지 않고 보게 된 이유는, 단지 영화제목 하나만 가지고 신뢰를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단순함이 영화에 대한 즐거움을 훨씬 많이 주고, 또 내가 만족한 영화였을 때는 그 기쁨은 말할 수없을 정도로 크다.
이 영화는 내가 발견한 몇 안되는 감동영화중에서 손에 꼽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이다.
보통은 한 명의 영웅이 세상을 구하는 방식으로 영화안에서 중심인물이 등장하게 된다.
난 이 영화도 당연히 농구코치(감독?)가 그 중심인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가 주장하는 기초농구가 끝까지 이 팀을 승리로 몰고 갈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진정한 주인공이었던 그들이 중심이 되었고, 그들의 경기를 할 수 있게 해 주었고, 마지막까지 그 믿음에 철저하리만큼 보답을 하는 그들이 이 영화의 중심이었다.
그들에 의해 이루어진 값진 승리는 또다른 전설같은 이야기로 농구사에 남게 됐다는 뒷이야기와 함께 가슴 뿌듯한 감동을 느꼈다.
감동영화로써 충분히 만족했고, 참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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