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스타워즈3를 보고..

영화감상평

[감상평] 스타워즈3를 보고..

1 NeoGuyz 2 1802 4
한국엔 개봉했는지 모르겠으나..
여기 필리핀에선 19일에 개봉했습니다.
스타워즈를 잘 모르는 저로선 스타워즈 매니아인 형에게 설명들어가면서 보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아나킨이 다쓰 베이더가 될수밖에(?)없던 배경..
오비완이 아나킨을 형제처럼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었던 것들..
아나킨과 공주의 사랑.. 그리고 제다이의 광선검 액션 ^^..
액션신도 괜찮습니다.
대서사시의 마지막 에피소드.. 물론 스토리상의 마지막은 아니지만
잘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 매니아가 아니라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장대하고 조리있게 영화 감상평을 쓰진 못하겠습니다.
에피소드 1,2,3,4,5,6 이외에도 7,8,9까지 있다지만
루카스가 늙어서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다 잘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저같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스타워즈 1,2,3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4,5,6은 다쓰베이더가 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의 스토리구요
물론 개인의 스토리는 아니지만
민주 공화국에서 다쓰베이더와 다크로드의 제국으로 변해버린 제국을 아들 루크스카이워커가
멸망시켜버리죠.
3편의 감상평인데 이리저리 이야기만 늘어놓았네요.

스탭롤 올라갈때까지 극장을 떠나지 않고 음악듣고 있었는데
한국 스탭분들도 꽤 있더군요.

한편의 대서사시가 28년만에 끝을 맺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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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깜찍이달구  
  3편을 보고 나니 왠지 에피소드 4편부터 다시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1 장택준  
  스타워즈 다른건 하나도 못본 상태에서  3편 하나만 봐두 재미있네요!!!!! 다스베이더의 탄생 압권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