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가지고 있길래 저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여... 별러 재미 엄다거...
그러나... 그렇게 말하시는 분은 스타워즈의 전체적인 내용에 별로 관심없으신 분 같네여..
저는 어릴적 부터 지금까지 스타워즈를 사랑하고 지켜보아온 사람입니다.
분명 에피소드 2 자체로는 약간 모자란 감이 있긴 하지만 스타워즈 시리즈중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1에서 염려하던 두려움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죠. 중점은 포스의 어두운면을 증폭시킨 아나킨에 맞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 자세한건 영화관에 가시는것이 좋을듯...
이번것 역시 스케일이 커서.. 굉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전투장면은 상상을 초월하죠.. 수많은 제다이 기사들과 셀수없이 많은 로봇들과의 전투...
끝내주죠..^^ 더 놀라운 것은 조용히 자리만 지키고 있던 요다스승의 직접 출두...
전투 지휘는 물론.. 엄청난 제다이 무예를 보여주는 근 충격의 영화였습니다..
모든 스타워즈 팬들은 요다스승의 전투능력을 보고 싶어 하겠져^^
정말 대단합니다.. ^^  (다스 베이다(아나킨)의 팔이 여기서 잘리는군요..ㅡㅡ;;)
그럼 보실 기회가 있으심 놓치지 말고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