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호러/FX 영화

영화감상평

언데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호러/FX 영화

초반에는 상당히 많은 고어장면으로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믿음직한 고기잡이 아저씨의 모습도 이퀄리브리엄의 크리스챤 베일을 보는듯한 현란한

동작(?) 여기저기 잘도 튀어나오는 권총....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호러영화에서 FX영화

로 변하더군요...그리곤 여배우의 썰렁한 독백으로 끝.....정말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습니

다.처음 보는 분들은 초반의 고어장면을 보고 놀라겠지만 많이 익숙하신분들은 아무 느낌

없을겁니다.저도 그랬으니깐요....정말 아쉽고..조금만 더 시나리오에 신경을 썻더라면 하

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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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검은안식일  
  음,,, 저하구 생각이 넘 흡사하네여,,,  화면은 요즘영화라 깨끗하지만,,,

 시나리오가 젤로 엉성하네여,,,  역시 피터잭슨 감독의 브레인 데드가 최고인것 같네여,,, ^ ^
1 김수한  
  전형적인 좀비영화 + 테이큰에서의 스토리 & 특수효과

기대를 얼마나 하는냐에 따라서 영화에 재미가 달라집니다..^^
1 전영석  
  저도 포스터보고 나름대로 기대했는데..혹시 게임을 영화한거라는 생각까지..근데..넘 허무하다못해..속이 상하더군요...좀비영화라고 하기도 힘든영화....
그 아저씨가 뭔가를 해주었어야하는데..경찰 넘 짜증나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