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브엄을 보고나서..
어제 컴퓨터로 봤습니다.(1장짜리로 보려 했는데, 받고보니 2장짜리중 1cd여서 황당했음)
결국 2cd까지 구에서 봤습니다. 우선 초반의 화려한 액션씬과 나중 결말부분에 나오는 액션씬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아마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러나 저의 짧은 소견으론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총격신만 빼고는 볼게 없다는 겁니다. 스토리도 다소 엉성하고, 우선 결만이 너무 허무합니다. 그렇지만 소재자체는 조금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사라져버린 사회라... 이전에 가타카라는 영화에서도 가상의 미래사회의 병폐를 담았었는데 그런면에서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1장짜리로 보자..
결국 2cd까지 구에서 봤습니다. 우선 초반의 화려한 액션씬과 나중 결말부분에 나오는 액션씬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아마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러나 저의 짧은 소견으론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총격신만 빼고는 볼게 없다는 겁니다. 스토리도 다소 엉성하고, 우선 결만이 너무 허무합니다. 그렇지만 소재자체는 조금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사라져버린 사회라... 이전에 가타카라는 영화에서도 가상의 미래사회의 병폐를 담았었는데 그런면에서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결론은 이렇습니다. 1장짜리로 보자..
23 Comments
저같은 경우는 이퀄리브리엄의 액션이 전혀 신선하지 않더군요. 차라리 예전 홍콩 무협이나 느와르 액션이 더 신선하고 와닿았습니다. 총 몇번 돌리고 날리는것도 많이 봐왔던거구요. 반면에 많은 영화들이 매트릭스 액션을 모방한것을 보면..분명 뭔가 새롭고 관객에게 어필한 점이 있었던 거겠죠. 글쎄요..유독 우리나라 네티즌들만이 이퀄리 브리엄을 예찬하는걸 보면 너무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명이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 저급하고 물량공세에만 집착한다는 편견을 드는데 비해 10명이 좋아하면 객관적으로 따지기보단 언더리즘의 그 무언가 새로운거 같고 자신이 그 10명에 낀다는거에 대해 어떤식으로든 우월감을 가지려 하는 자세가 있는듯 하군요.
전 매트릭스보단 이퀄리브리엄이 훨씬 나았습니다. 새로운 총부림액션은 아직 어떤영화에서도 못봤고,절대적으로 이퀄리..가 재미있다곤 할수없으나, 매트릭스에 비하자면 백배재미있는것 같더군요..돈만 많이 들이고,컴그래픽만 화려하고 특유의 연출이 있긴했으나,한시대의 유행으로 끝났을뿐 더이상의 큰 의미는 없는듯한 영화..매트릭스..그리고 반지의 제왕...보다가 스크린을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이퀄리..가 어쨌든 매트릭스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굳이 그 둘만을 놓고 비교하자면 이퀄리..가 훨씬 나았습니다.
이퀄리..가 어쨌든 매트릭스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굳이 그 둘만을 놓고 비교하자면 이퀄리..가 훨씬 나았습니다.
매트릭스가 이퀄리브리엄보다 늦게 나왔다면 반응이 어땟을까요? -.- 제 생각엔 아마 매트릭스가 더 낫다느니 하면서 또다른 입장의 공방전이 벌여질듯...아마 매트릭스가 없었으면 이퀄리브리엄식 액션도 나오지 않았겠죠. 분명 매트릭스를 의식하고 만들었다는 의도가 보이니까요. 액션의 비주얼적인 요소를 억지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게 참..뭐랄까..왠지 저예산 영화만 높게 취급하고 (절대 대중의 평가가 아닌 일부 열혈 네티즌 사이에서만..) 대중적이고 좀더 고예산의 영화는 무조건적으로 천시하려 드는게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ㅡㅡ;
전 이퀼리브리엄을 먼저 보고 매트릭를 본 케이스인데요..이퀼리 브리엄이 낳다는
쪽이거든요..그건 어느것이 늦게나온것같과는 상과없는것같아요.그리고 이퀼리브리
엄의 액션은 매트릭스와는 차별된 액션입니다.전혀 비슷하지않습니다.이퀼리브리엄보지않으셨습니까마마님?매트릭스도 볼만합니다.매트릭스가 싫어서 이퀼리 브리엄
이 좋다는 건아닙니다.더신선했을뿐이죠.옹박이란 영화를 보셧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영화또한 신선한 액션으로 좋은평을 받고 있습니다..아마 매트릭스를 비교를 하는건 개봉문구가문제가 되는듯하군요,..,
쪽이거든요..그건 어느것이 늦게나온것같과는 상과없는것같아요.그리고 이퀼리브리
엄의 액션은 매트릭스와는 차별된 액션입니다.전혀 비슷하지않습니다.이퀼리브리엄보지않으셨습니까마마님?매트릭스도 볼만합니다.매트릭스가 싫어서 이퀼리 브리엄
이 좋다는 건아닙니다.더신선했을뿐이죠.옹박이란 영화를 보셧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영화또한 신선한 액션으로 좋은평을 받고 있습니다..아마 매트릭스를 비교를 하는건 개봉문구가문제가 되는듯하군요,..,
전 매트릭스가 더 일찍나옴에도 불구하고 그만한 영상 스타일과 설정을 내놓을수 있다는것에 더 높은 점수를 주겠습니다. 그당시 입을 다물지 못했죠. 현란한 슬로우모션 기법과 기발한 특수효과. 반면 이퀄리 브리엄서는 그만한 희열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상투적인 이야기 진행방식까지..전 별로 감흥이 오지 않았죠.
물론 모든사람의 견해가 저와 같을수는 없겠죠. 위에 해적님처럼 타당한 자기 견해를 내놓으신 분들은 다르지만 이곳 시네스트선 예전부터 이 두영화를 비교같지도 않게 하면서 타당한 근거도 없이 감정적으로 비하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였습니다.
물론 모든사람의 견해가 저와 같을수는 없겠죠. 위에 해적님처럼 타당한 자기 견해를 내놓으신 분들은 다르지만 이곳 시네스트선 예전부터 이 두영화를 비교같지도 않게 하면서 타당한 근거도 없이 감정적으로 비하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였습니다.
매트릭스1이나왔을때 속편제작이 불투명했을때는 매트릭스1만으로 영화의평가가가능했습니다.하지만 2가나오고 3에서계속이라는문구로 끝맺음을 맺고3의개봉이정해진지금은 매트릭스3편이완성되야 영화의 제대로된평가가나올듯하네요.1을안보고2만보면 정말황당하기짝이없는영화가되듯이3편을 안보고 1,2만보고 얘기하는건이르다고 생각합니다.모든영화는 결말이 가장중요하죠.결말에따라 초중반부의 의미없던것들이특별한의미를 부여받기도하구 의미있던것이 사그라들기도하죠.매트릭스는 아직 완성된영화가 아닙니다.이퀄리브리엄을 비롯 다른 어떤영화와도 비교대상이 안됩니다.완성된후에 비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