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사실 이영화를 보기전엔 지루한 영화가 아닐까...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볼수록 점점 몰입되더군요..영화가 끝난후에도 한동안 멍해있었습니다

 가타카..의 미래는 태어나기전부터 결정되죠..질병에 걸릴 확률...취미..심지어는 수명까지도..자연적으로 수정되어 태어난 이른바 열성인자들은 하급계층으로 분류됩니다.그리고 우수한 유전자들로 결합되어 태어나는 이른바 엘리트집단들...정말 이러한 미래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열성인자인 빈센트..를 보면서 많은걸 느낀거 같습니다..글로 표현하긴..어렵군요
 가타카에 등장한 유전자에 의한 서열...그것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것같아서 두렵군요

 "가타카"  제가 감히 추천해드리는 영화입니다..!!!

 p.s : 가타카의 감독의 이름이 뭐죠? 다른 영화는 없나여
 p.s2: 가타카에서 휠체어에 탄 진짜 제롬....음..상당히 매력적인 얼굴인거 같은데 이름이 뭐죠?
        출연작도 알 수 있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