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묵직한 영화,..기독교에 약간의 반감있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인거 같음,,

영화감상평

밀양,,묵직한 영화,..기독교에 약간의 반감있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인거 같음,,

1 안말순 1 2191 3
외국영화 돈 많이 든 거 보고 나서도 돈 그렇게 들었는데 딱히 재미있지도 ,,
별 다른 감흥도 없고 ..스파이더3 해적2 미션3 등등..
밀양은 약간 단순한 스토리 전개에서 중반 이후에  이런게  진짜 영화라는 느낌이 드네요..
참 돈 안들어도 역시 영화는 스토리 느낌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단순한 얘기를 참 맛깔나게 만들어 놨네요..
표면적인 감독의 기독교를 보는 눈은 거의 저랑 같은 느낌이네요.. 뭐 더 깊은 뜻이 있는 줄 모르겠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기독교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싶네요..
목이 메이면서 보다가 중간에 그 노래 틀떄  완전 코미디네요.. 일부 기독교인들을 비꼬는 ,,마치 자기들이 진정한 선이고 신한테 복종하는게 인간에 도리인 척 ..자기 신념을 강조해서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들과 같은 믿음에 빠져야 행복해 진다고 믿는,,,,  광신도처럼 노래하고 기도하고 그런 모습에서 그런 노래가 나오니 아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광신도가 많아서 기독교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수 밖에;;
불교에는 광신도가 없지만  이상한 사이비 그런거 다 기독교에서 퍼저 나온거 아닌가요?
광신도들 보면 2종류 인거 같은데.. 어릴떄부터 세뇌된 사람과 상처를 많이 받아서 남한테 의지하고픈 사람들이 광신도가 많이 되는거 같은,,요즘같은 세상이야 뭐 워낙 세상 좋다보니 광신도는 많지 않겠지만,,세뇌된 사람들은 진짜 무서움,..
뭐 불교야 우리나라 역사와 같이 해 온 거라 별다른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 걸 수,,
기독교 역사는 얼마되지도 않고 처음부터 기독교인들 많이 많들어 낼려고 거의 세뇌 수준의 선교를 많이 해서 특히 더 그런  듯,,,,그래서 여태까지 사탕과 과자 주면서 선교 활동을 하지..나도 어렸을떄 한번 받아 먹었지만,, 그떄도 왠지 모를 거부감에 두번 다시 안 갔지만,,자기 조상 무시하면서 남의 나라 신을 그렇게 광신도처럼 믿을수 있다니 나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아니 자기 조상은 예수인지 뭔지가 안 만들었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자기가  다 창조 했다면서 ㅎㅎㅎ
어쨋든  저처럼 기독교에 어느정도 반감있는 사람들은 일부 광신 기독교를 비꼬는 맛에 재미있게 보실거 같네요..울 엄니도 기독교를 유독 싫어해서 집중해서 봤음,,고모가 광신도 고모부 떄문에 병원에도 못가고 죽어서,,
기독교에 반감이 좀 심함,,요즘에도 그런데 옜날 사람들은 너무 순진하니...더  잘 믿고 더 잘 빠지니,,,어쩄든
뭐든 과하면 모지란만 못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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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진수  
  네~ 저두 비슷한 생각  했음다....근데 요즘은 개독 무서워서 말도 함부러 못하겠어요-.-
전체적으로 영화 참 잘 만들었네요.....감독 배우들 전부 별 다섯개 주고 싶어요....공짜로 본게 미안하다는 생각도 드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