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부터 이번 3편에 이르기까지 액션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가 영화에 몰입하게 해주는 영화..
3편 보자마자 너무 재밌어서 바로 감상평을 쓰게 되네요..ㅋㅋ
전 사실 슈프리머시를 보고 영화가 재밌게 끝났구나 생각했었죠..
아쉬움에 1편과 2편을 2,3번씩 본 기억도 나구..
근데 정말 생각지도 않게 3편이 나왔죠..ㅋㅋ 영화를 보니 스토리도 엉성하지 않게 절묘하게 이어지구..
여하튼 원작 내용이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제이슨 본이 킬러가 되기 전의 이야기가 4편에서 만들어질 것 같은..
아니면.. 니키와의 사랑이야기..ㅡ.ㅡ;
사실 영화중간 니키와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죠..
3편 중 처음 본과 대면하게 되었을때 전화로 암호는 묻는 질문에 ruby가 아닌 everest라고 대답한 점과..
커피숍에서의 대화..
본 : "왜 날 돕는거지?"
니키 : "어려운 질문이네.."
니키 :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않아?"
본 : "응"
니키 : "......"
혹 기억나지 않는 과거에 둘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었나..
개인적으로는 둘이 연결됐으면 하는 바람..너무 이뻐서..ㅋㅋ
3편으로 이어지는 영화내내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드는 스토리가 맛있는 요리의 주 메뉴라면 액션은 양념..그리고 영화 후의 배경음악은 디저트...니키와의 사랑은 식후 커피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