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 추천.
재미있는 코믹영화다.
짐 캐리가 우연찮은 기회에 신의 힘을 갖게 되는 한 평범한 사람으로 분하는데,
그의 약간은 오버하는 표정연기들이 영화 전체와 어우러져서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솔직히 고백하면 미친듯이 심하게 웃었던 장면도 몇 있다ㅡ.ㅡ;;
이 글 쓰고있는 사람이 좀 유치한 인간이라 그러니 이해하시길..
시트콤 프렌즈로 친숙한 제니퍼 애니스톤도 나온다. 짐 캐리가 좋아하는 여자친구 역할로..
짐 캐리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주어진 배역 자체가 그런거니 뭐 그런대로
잘 소화했다고 보인다. 눈에 익은 배우가 나오니까 괜히 좋다.--
모건 프리먼도 나온다. 이 흑인배우 역시 베테랑답게 관록의 연기를 선사한다.
프리먼은 신(god) 역할이다.
갑자기 신의 힘을 보통 사람이 갖게 되면서 그가 겪게 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이 영화의 흥미로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황당한 설정임에도 영화에 집중해서 보다보면 적어도 한번은 웃지 않고 못 배길거다.ㅡㅡ;
적절한 비교는 아닌 듯 싶지만 한국에서 홍수를 이루며 쏟아져 나오는 비슷한 류의
웃기는 영화들 : 가문의 영광, 색즉시공, 동갑내기과외하기 이들 영화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감상했다.
짐 캐리가 우연찮은 기회에 신의 힘을 갖게 되는 한 평범한 사람으로 분하는데,
그의 약간은 오버하는 표정연기들이 영화 전체와 어우러져서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솔직히 고백하면 미친듯이 심하게 웃었던 장면도 몇 있다ㅡ.ㅡ;;
이 글 쓰고있는 사람이 좀 유치한 인간이라 그러니 이해하시길..
시트콤 프렌즈로 친숙한 제니퍼 애니스톤도 나온다. 짐 캐리가 좋아하는 여자친구 역할로..
짐 캐리만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주어진 배역 자체가 그런거니 뭐 그런대로
잘 소화했다고 보인다. 눈에 익은 배우가 나오니까 괜히 좋다.--
모건 프리먼도 나온다. 이 흑인배우 역시 베테랑답게 관록의 연기를 선사한다.
프리먼은 신(god) 역할이다.
갑자기 신의 힘을 보통 사람이 갖게 되면서 그가 겪게 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이 영화의 흥미로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황당한 설정임에도 영화에 집중해서 보다보면 적어도 한번은 웃지 않고 못 배길거다.ㅡㅡ;
적절한 비교는 아닌 듯 싶지만 한국에서 홍수를 이루며 쏟아져 나오는 비슷한 류의
웃기는 영화들 : 가문의 영광, 색즉시공, 동갑내기과외하기 이들 영화보다는
훨~~~~~씬 재미있게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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