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시보다 아무래도 좀더 가볍고 스타일리쉬한 앨리어스가 좋은데.....

시즌 3에서 왜 그 로렌이라고  코브난트 첩자 있지 않습니까???
그 로렌의 정체가 에피소드 몇에서 탄로나나요???

3시즌은 정말이지 이 여자가 한몫해서 지금까지 보다 훨 더
재밌는 것 같애요. 정말 재밌어요.3시즌부터는 그 뭐냐 끝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컷해서 궁금하게 만드는 시청률 올리기
트릭을 안써서 좋구요.3시즌은 사건이 다 완결되던데.......
특히 같은 사건을 로렌의 관점과 시드니로 두번씩 교차하면서
보여줄 땐 상당히 재밌네요.

오늘 ocn에서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정말 인물들 중에 스파이가 한둘이 아닌 것 같애요.

이 로렌이 코브난트의 중역인가요???
아님 그 머리 벗겨진 놈한테 놀아나는 건가요???

아무래도 또 머리벗겨진 놈한테 배신당할 것같애..........

이 로렌역 배우 이름이 모죠???? 상당히 진부한  어메리칸 스타일
금발 미년데 캐릭터때문인지 묘한 매력이.......확실히 맨날 사랑싸움에
시달리던 시드니 보다 요즘은 이 배역이 왠지 더 호소력있는.........

아 글고 24시가 앨리어스보다 먼저 나왔나요???


시드니 제니퍼 가너가 2008년까지 계약했다니 앞으로 한 시즌7 정도 까진 나오지
않을까요??? 도대체 램발디 유물이 그렇게 많을까 과연???
제니퍼 가너.........글쎄요 머리도 좋고 참!!!! 운동은 드럽게 잘하네요.
이번에 주연급으로 로맨틱 영화도 나오던데........데어대블에선 너무 허름하게 나왔고
이미지가 줄리아 로버츠랑 입부분이 비슷해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