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god(2002)

영화감상평

city of god(2002)

1 장길산 0 1776 0
쉽게 접할 수 없는 브라질 영화
빠른 내용 전개 거칠것없는 대사와 역동적인 화면의 진행
처음엔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했습니다.
마지막 앤딩과 함께 이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극에 나왔던 갱스터들의 실물 사진들이 나올때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떠 다니는 포스터에 보니까 최강의 액션 스릴러니 하며 보는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자극할만한 문구만을 써 놓았더군요.
그렇게 포장하기엔
너무도 너무도 슬픈 이야기 였습니다.
브라질 빈민촌을 배경으로 로킷이라는 주인공의 눈에 비친 그들만의 말 그대로
무법천지를 묘사해 놓았습니다.
씁쓸하고 마음저리고 안타까운 현실이 지구 어느곳에서
사실처럼 나와 공존한다는게 정말 마음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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