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콜럼바인을 보고.....
보링 포 콜럼바인은 보통영화가 아닌 미국의 총기사건을 주제로 다룬 다큐멘터리 입니다.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주제로 모든걸 영화, 게임, 가정환경으로만 돌리는 미디어들이나
미국의 사고방식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 영화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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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칸느 영화제에서 46년만에 최초로 경쟁작으로 진출한 다큐멘터리로 화제를 모으고 상영 후 13여 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55주년 기념상(이 필름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짐)을 수상했다. 타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뉴욕포스트, AP통신을 포함하여 백 명이 넘는 평론가들이 '올해의 영화 베스트 10'으로 선정하였고, 토론토 영화평론가협회와 뉴욕 온라인영화평론가모임, 국제프레스아카데미, 그리고 라스베가스 영화평론가협회와 함께 전국심사위원회에서 이 영화를 '올해의 최우수 다큐멘터리'로 선정하였다.
----------------------------------------------------------------필름스
위에서 보신바와 같이 그 수상경력만큼의 값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사회 전반에 걸친 불안과 공포등을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감독 '마이클 무어'는 여러 인물을 만나고 많은 세계를 돌아 다닙니다.
그들의 생각을 듣고 때로는 집요하게 추궁하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마릴린 맨슨' 입니다. 이 사람 저는 글쎄요....좀 싸이코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고 나니까 말을 참 잘하고 뭐랄까....표현방식이 기괴할뿐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우스 파크 작가? 감독? 하여튼 만드시는 분이 나오는데 이 분이 생각하는 학교교육이라는 것이 한국의 학생들에게도 통용될수 있는 생각이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학교에 대해서 독설을 퍼 붓는데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글재주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글이 돼 버렸지만 이 영화만큼은 진짜 강추입니다..
다큐멘터리라고 해서 어렵거나 하지 않고 유머수준도 상당하고 만화같은것도 나오니까 이런거 즐겨 보시지 않는 분이라도 부담없이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주제로 모든걸 영화, 게임, 가정환경으로만 돌리는 미디어들이나
미국의 사고방식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 영화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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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칸느 영화제에서 46년만에 최초로 경쟁작으로 진출한 다큐멘터리로 화제를 모으고 상영 후 13여 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55주년 기념상(이 필름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짐)을 수상했다. 타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뉴욕포스트, AP통신을 포함하여 백 명이 넘는 평론가들이 '올해의 영화 베스트 10'으로 선정하였고, 토론토 영화평론가협회와 뉴욕 온라인영화평론가모임, 국제프레스아카데미, 그리고 라스베가스 영화평론가협회와 함께 전국심사위원회에서 이 영화를 '올해의 최우수 다큐멘터리'로 선정하였다.
----------------------------------------------------------------필름스
위에서 보신바와 같이 그 수상경력만큼의 값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미국사회 전반에 걸친 불안과 공포등을 잘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감독 '마이클 무어'는 여러 인물을 만나고 많은 세계를 돌아 다닙니다.
그들의 생각을 듣고 때로는 집요하게 추궁하기도 합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마릴린 맨슨' 입니다. 이 사람 저는 글쎄요....좀 싸이코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고 나니까 말을 참 잘하고 뭐랄까....표현방식이 기괴할뿐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우스 파크 작가? 감독? 하여튼 만드시는 분이 나오는데 이 분이 생각하는 학교교육이라는 것이 한국의 학생들에게도 통용될수 있는 생각이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학교에 대해서 독설을 퍼 붓는데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글재주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글이 돼 버렸지만 이 영화만큼은 진짜 강추입니다..
다큐멘터리라고 해서 어렵거나 하지 않고 유머수준도 상당하고 만화같은것도 나오니까 이런거 즐겨 보시지 않는 분이라도 부담없이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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