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재미로 보는데 지겨운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가면 이 애니메이션이 사람 눈물을 꼭 쥐어 짜게 만들어 버립니다...
세스꼬가 죽어가며 오빠를 자꾸만 부르지만 ..........전 이걸 보면서 한참동안 울었습니다..
이걸 보고 울지 않으시는분은 아마 눈물이 별루 없으신분 않으신지....
참고로 전 눈물을 흘리지 않는 편입니다.....그런데 반딧불의 묘는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인 드라마 입니다.....여러분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애니입니다..
2번씩 보는게 더 재밌을지도.....전 벌써 3번이나 봤는데......
참고로 거기나오는 세스꼬라는 여자아이는 정말이지 너무나 귀여워서....결말에 죽는다는게.....
정말루 안타깝습니다......여러분도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