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선 이영화를 접하게 된건 영어공부하다 그책 단락에 콘택트 영화광고 부분이 있더군염.
그냥 유치한 SF영화겠구나 별생각 없이 생각햇습니다.
그러다, 우연잖게 보게 됐습니다. 근데 모래에서 숨겨진 진주를 캔 느낌이더군여....
우선, 이영화 감독은 백투더 퓨처, 포레스트 검프 등을 감독한 로버트 저메키스 입니다.
주연배우는 조디포스터랑 매튜 매커너히 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의 모습은 기억에서 잊혀졌을겁니다.
저또한 옛날 외진곳에서 군대생활하면서 하늘의 별을 보고 위한을 삼았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그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세부적인 줄거리 내용은 다른 감상자들을 위해 쓰지 않겠습니다.
우선 기존 SF영화들의 기본적인 줄거리, 즉 과학 소재의 공상적 줄거리를 선악대결로
엮은 것이 아니라, 우주의 무한함과 심비로운에 대한 동경, 그것을 화려한 영상에 담아 냈다.
이 영화는 우주의 새로운 문명, 종교, 인간의 자아탐구로 이루어진 영화 입니다.
 이 영화로 인간의 믿음을 이란것 새로이 느꼈는데, 주인공인 조디 포스터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은 절대 믿지 않는 비신학자이고, 상대역인 매튜 매커너히는 신학자로써
서로 대립되는 장면은 흥미로웠고 마지막의 장면도 잊을수 가 없다.

 "우리가 얼마나 작고 하잖은 존재인지 알고 또 우리가 얼마나 드물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 영화 대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