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로스트 메모리즈 악평하는 인간들..쯧쯧 한심하군.
악평을 하는 사람들은 애국심이 아예 없거나 내용을 이해하지도 않고서 몇몇 장면만 보고 슬때없이 조잘대는 거요.
등장하는 후레이센진은 모두 자신들이 죽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직 이토 저격을 위한 한사람만 보내기 위해 비참하게 총알받이가 되어 죽는것이 이들의 삶의 목적입니다.
전시회에 난입한 천호진도 자신이 없으면 어린 아들은 고아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직 나라를 위해서 죽을을 행해 한걸음 달려가는..모든 후레이센진은 웨이터로 위장해 있던 한사람 만을 탈출시키기 위해 죽어야 할 운명 이였습니다.
아지트에 있던 모든 후레이센진 역시 오직 장동건 한사람만을 보내기 위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죠.
지금 인어아가씨에 나오는 주항이 역시도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애써 웃음짓는 장면에서 뭐가 느껴지시오?
몇시간,며칠 뒤 나는 죽을거라는 사실을 알면서 어김없이 달려가는 후레이센진을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나오는 노선생의 대화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장동건을 보내기로 정해저 있었다는걸 아실겁니다.
시간이동 전 왜 장동건이 "않돼!" 소리처서 죽게 만들었을까요?
그녀가 들어가면 이미 원래 가 있었던 여자 연구원은 존제하지 않게 됩니다.
뒤틀린 과거를 말해줄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사라지게 되어 월령이 뭔지도 모르고 넘어가겠죠.
한마디로 어떻게든 죽어야 할 운명 이였습니다.
것보기엔 판타지성 액션 영화이지만 원래는..
암울한 배경음악과 더불어 처음부터 모든것이 아주 악랄할 정도로 애국심과,반일감정을 자극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몇몇 배우와 좋지 않은 장면에 가려 전달이 잘 않된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한번보고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고..
두번째는 조금 우울하고
세번째 볼때는 눈물이 조금 나오고
네번째에서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등장하는 후레이센진은 모두 자신들이 죽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직 이토 저격을 위한 한사람만 보내기 위해 비참하게 총알받이가 되어 죽는것이 이들의 삶의 목적입니다.
전시회에 난입한 천호진도 자신이 없으면 어린 아들은 고아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직 나라를 위해서 죽을을 행해 한걸음 달려가는..모든 후레이센진은 웨이터로 위장해 있던 한사람 만을 탈출시키기 위해 죽어야 할 운명 이였습니다.
아지트에 있던 모든 후레이센진 역시 오직 장동건 한사람만을 보내기 위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죠.
지금 인어아가씨에 나오는 주항이 역시도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애써 웃음짓는 장면에서 뭐가 느껴지시오?
몇시간,며칠 뒤 나는 죽을거라는 사실을 알면서 어김없이 달려가는 후레이센진을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이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나오는 노선생의 대화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장동건을 보내기로 정해저 있었다는걸 아실겁니다.
시간이동 전 왜 장동건이 "않돼!" 소리처서 죽게 만들었을까요?
그녀가 들어가면 이미 원래 가 있었던 여자 연구원은 존제하지 않게 됩니다.
뒤틀린 과거를 말해줄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사라지게 되어 월령이 뭔지도 모르고 넘어가겠죠.
한마디로 어떻게든 죽어야 할 운명 이였습니다.
것보기엔 판타지성 액션 영화이지만 원래는..
암울한 배경음악과 더불어 처음부터 모든것이 아주 악랄할 정도로 애국심과,반일감정을 자극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몇몇 배우와 좋지 않은 장면에 가려 전달이 잘 않된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한번보고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고..
두번째는 조금 우울하고
세번째 볼때는 눈물이 조금 나오고
네번째에서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21 Comments
별 감흥 없던데여? 왜 이영화를 애국심으로 귀착시키시는지??애국지사들이 죽는 장면은 안타깝지만 그걸로 볼 가치가 있다. 이영화 보고 애국심에 불타지 않으면 매국노가 되겠군요..영화에 성조기 나오면 보기싫다 영화 망쳤다 면서 태극기 나오면 눈물을 흘리고 좋은영화로 감동 받다니..ㅡ.ㅡ;; 그냥 영화 자체를 보고 즐기고 느끼면 되는 겁니다. 거기서 애국심을 찾으려 하지 말고 실제로 주위에 애국할만한 일은 널렸습니다.헌혈 한번 하는것도 애국이죠..피 수입안해도 되니..ㅡ.ㅡ;; 애국은 실천입니다..
영화 자체는 즐길려고 보죠..그럼 영화가 애국심을 일으키는매체가 되어야 합니까??
이영화를 보고 애국심을 느끼면 그건 그사람 맘이고 안느끼면 그 뿐인거죠...자신이 이영화보고 애국심에 눈물을 흘렸으니까 이영화 안좋게 본사람은 한심한 인간으로 치부하시는데...멜로가 어때서요.?사람사는 이야기의 80%는 사랑하는 이야기고 그중에 다시70%정도는 서로 웃는 이야기 입니다.. 세상은 러브 앤드 피스 죠... 그리고 애국심이란게 개인차가 있는거죠..이 영화보고 애국심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유치한사람도 있습니다..하지만 월드컵때 다 대한민국 응원했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를 갑니다.
이영화를 보고 애국심을 느끼면 그건 그사람 맘이고 안느끼면 그 뿐인거죠...자신이 이영화보고 애국심에 눈물을 흘렸으니까 이영화 안좋게 본사람은 한심한 인간으로 치부하시는데...멜로가 어때서요.?사람사는 이야기의 80%는 사랑하는 이야기고 그중에 다시70%정도는 서로 웃는 이야기 입니다.. 세상은 러브 앤드 피스 죠... 그리고 애국심이란게 개인차가 있는거죠..이 영화보고 애국심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유치한사람도 있습니다..하지만 월드컵때 다 대한민국 응원했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를 갑니다.
2009 메모리즈는 사실상 수작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저 역시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기전까진 수많은 악평에 과연 돈값을 하는 영화일까.. 괜히 보려는건 아닐까 하는
기우에서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생각했었던 나의 착각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감동의 세레머니였고 상쾌한 로드무비였으며 하나의 걸작이었습니다.. 이 영화로 과거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중간 아이를 구하는 장면에서는 제 눈에 이슬을 적시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이 정도까지 선전해줄 영화였기에
산뜻하게 일어설수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악평이 존재하는것은 세가지로 나눠볼
수있습니다.. 첫째는 장동건의 연기부족 둘째는 완벽하지 못한 시나리오 셋째는 헐리웃 표절 방식의 한계.. 가장 못마땅한것은 장동건이겠지요.. 아무리 시나리오가
허점이 많다고 해도 주인공의 연기가 더 훌륭했다면 인식이 달라졌을겁니다..
그리고 마치 시나리오는 만화영화와 닮아 있습니다.. 선과 악의 대립은 무었이며 선의 결말은 무었이냐..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증표?.. 물론 헐리웃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기도 하지만.. 더욱더 한국적 정서로 만들수 있었다면 무리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이런걸 모두 제쳐두더라도 화려한 액션과 긴박감있는 스토리와 멋진 3d효과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러고도 이 영화가 한국에서 나온것을
쳐서 백점 만점에 95점을 주겠습니다..
보기전까진 수많은 악평에 과연 돈값을 하는 영화일까.. 괜히 보려는건 아닐까 하는
기우에서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생각했었던 나의 착각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감동의 세레머니였고 상쾌한 로드무비였으며 하나의 걸작이었습니다.. 이 영화로 과거를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중간 아이를 구하는 장면에서는 제 눈에 이슬을 적시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이 정도까지 선전해줄 영화였기에
산뜻하게 일어설수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악평이 존재하는것은 세가지로 나눠볼
수있습니다.. 첫째는 장동건의 연기부족 둘째는 완벽하지 못한 시나리오 셋째는 헐리웃 표절 방식의 한계.. 가장 못마땅한것은 장동건이겠지요.. 아무리 시나리오가
허점이 많다고 해도 주인공의 연기가 더 훌륭했다면 인식이 달라졌을겁니다..
그리고 마치 시나리오는 만화영화와 닮아 있습니다.. 선과 악의 대립은 무었이며 선의 결말은 무었이냐..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증표?.. 물론 헐리웃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기도 하지만.. 더욱더 한국적 정서로 만들수 있었다면 무리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이런걸 모두 제쳐두더라도 화려한 액션과 긴박감있는 스토리와 멋진 3d효과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러고도 이 영화가 한국에서 나온것을
쳐서 백점 만점에 95점을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