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음악도 음악이지만서도 무엇보다도
나이 70~80, 많게는 90을 훌쩍 넘기고도 음악 하나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늙어서 저렇게 유유자적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것이었다.
비록 지금 인생을 빡빡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나중에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바램이 절로 생겨났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악기 하나 정도는 배워두고 싶단 생각도..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