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영화를 보고나서 잭 스페로우 역을맡은 연기자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이 연기자를 보면서 연기가 대단히 훌륭하다.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속으로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잭의 연기에.. 그래서 전 잭 스페로우가 누군지 씨네서울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알고봤더니. 1990년 내가 본 최고의 영화중 하나인 '가위손'의 주인공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후로 전 조니뎁의 팬이 되었습니다. 연기 너무 훌륭합니다.

조니뎁의 훌륭한 연기에 다른 연기자들이 빛을 발하지 못한게 아쉽긴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체적으로는 지루한 느낌이있지 않나 싶지만, 그 내용의 흐름을 잘

파악하면서 따라가다보면, 재미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올해에 본 영화중 최곱니다. 아직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