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구타유발자" 이영화가 왜 성공을 못했을까...
방금봤습니다..
전 너무 재밋게 봤내요...
개봉당시 금방 막을 영화란 기억밖에 없는데...
막상이렇게 보니... 정말 괜찮은 영화인거같내요..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같음...
특히 오달수..-_-;;
추천합니다^^ㅋ
전 너무 재밋게 봤내요...
개봉당시 금방 막을 영화란 기억밖에 없는데...
막상이렇게 보니... 정말 괜찮은 영화인거같내요..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같음...
특히 오달수..-_-;;
추천합니다^^ㅋ
11 Comments
썰렁한왕자와해적/ 님 저도 영화를 보고 폭력이란것에 대해서 감독은 관객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는것 이라고 생각 했지만(폭력은 폭력을 또다른 폭력을 만든다쯤?) 마지막 한석규씨 등장 장면 까지 불쾌함이 너무했고 짜증스러웠어요..그때문에 한석규 등장씬이 인상적이 었을수도 있겠지만.. 불쾌함이 너무 커서 감독이 전달하려는 좋은 뜻도 한석규 등장씬도 별로 불쾌함을 씻지는 못했습니다..아마 님께서 안타까워 하는분들도 그런 생각들 일꺼라고 생각 합니다만..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무만 보고 숲은보지못하는 숲은 무었인가요? 태클이라고 기분나빠 하시지만 말고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이 영화 저도 몰입해서 봤습니다. 다른 글의 리플중에 "비범한 사람들만이 비범한 영화를... " 이라는 문구가 있던데.. 그건 아니고.. 영화는 즐겨야죠! 굳이 영화를 보면서 분석하려고 노력할 필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건데.. 영화가 꼭 어떤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건 아닙니다. 감독이 꼭 좋은 걸 주려고 영화를 만들지는 않죠~! 불쾌함 불편함을 주는것도 나름대로 감독의 메시지 입니다. 저역시 올해 최고 수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에서 한번 피력했던 내 안에 들어있는 괴물들을 보았습니다. 보고나서 역시 '아웃사이더 영화구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