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의 쌩양아치 연기..

영화감상평

브래드피트의 쌩양아치 연기..

1 luna 8 1829 0

파이트클럽.. 어제 엠비씨에서 해주길래 또 보게됬다..
브래드피트하고 이 역할하고 어쩜 그리도 궁합이 딱인지....브래드가 아니었음 누가 그런 연기를 그토록 지저분하게 할수 있을까... 안그래도 딱하게 생긴 에드워드노튼이 주로 맞고 터지고 피흘리고 멍들게 나와서 눈쌀을 찌푸리면서 보게되는 영화였다... 여자들보다는 남자취향에 맞는영화.. 반전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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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곽기현  
  이 영화 중간부터 봣는데 도대체 머가 머인지 ㅡㅡ;이해가 안감
브래드가 분신인가요?ㅋㅋ
1 꼬치조아  
  아...에드워드 노튼이랑 쌈질하러 다니는 남자가 브레드 였나요???
그랬구나..어쩐지.......어쩐지...
1 오승빈  
  이것 단순히 남자취향 아닙니다.  또 단순히 쌈하는 영화도 물론 아니죠.
여자분들이 좋아할 요소도 충분히 많죠. 두 주인공 배우들의 연기대결.. 장난아니라는...
G Albatros  
  윗분 닉넴이 좀 야하네요 ㅋㅋㅋ 전 이영화 보고 이해가 안가는게
자기 입에다 총쌌는데 안죽고 살아있데요.....
1 전현종  
  가끔 입으로 쐈을 경우에 조준을 잘못해서 볼이나 목쪽으로 나와서 사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영화에서도 목쪽인가에서 피가 나던데....
그 가깝게 쐈어도 조준을 못했더군요..
1 야뉘스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확실하게 죽으려고 한다면 턱 밑 그러니까 턱과 울대 사이를 쏘는게 확실하다고 하더군요. 입에 대고 쏘면 저렇게 가끔 안죽는
경우가 생긴다고... -_-+
1 이인수  
  결론은 누구의 인격이 살아남은 건가요 제 생각엔 브래드 피트(더든? 이었나 ㅡㅡ;;)
의 인격이 맘에 들었는데 12 몽키스가 생각 나네요 ㅡㅡ;;
1 미스터문  
  브래드피트의 연기보다 노튼의 연기를 보시면서 다시 영화를 감상하면 영화보는
재미가 두배아닐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