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병동에서 끝나는 엔딩버젼


1. 아빠 = 찰리이다.


부인이 바람피는 걸 보고  정신이상을 일으켜 죽인후 욕조에서 자살한것으로 가장했다.

딸과 함께  시골마을로 이사를 한후 얼마후부터  찰리라는 인격체가 생긴다.


+ 에밀리가 정신병원에서 창문을 보고 앉아 있는 장면부터 ~ 맨 마지막 엔딩 장면까지

  에밀리가 상상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영화에서 이견이 없어 보이는 부분은 캐서린 박사는 제정신이고 실제 인물 인데,

  아빠와 에밀리가  시골마을로 떠날때  캐서린 박사가 배웅도 나오고 하는 걸 보면,

  에밀리가 상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 딸 또한 제정신이 아니다.

  엄마가 죽은걸 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아빠가 찰리의 인격이 나올때 그를 찰리로 믿는다던지 하는 것과,


  아직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알수 있는 하일라이트 부분은 맨 마지막 병원 엔딩장면에서,

  캐서린 박사가  에밀리의 방으로 들어갈때는 병원이 아니었는데,

  캐서린 박사가 문을 닫고 나올때는 병원으로 변하는 걸봐서,

  캐서린은 아직 제정신이 아니고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캐서린 박사가 에밀리의 방으로 들어갈때는  에밀리의 입장에서 본 상황이기 때문에 병원이 아니며

  캐서린 박사가 나올때의 병원은  실제의 상황이다.


  + 방 모양이  아빠와 맨 처음 살던 집도 아니고, 시골마을의 집도 아닌걸 봐서는

    에밀리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캐서린 박사가 끝까지 고치려고 한다.



3. 아빠가 찰리의 인격체 일때

  아빠의 인격체는  뇌의 다른 부분에서 에밀리에 관한 글을 적고 있거나 다른걸 하고 있다.


  영화 중간 중간 아빠는 에밀리에관한 글들을 적고 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빠가 적었던 노트에 아무것도

  안적혀 있는 걸로 봐서는  아빠가 찰리의 인격체일때는 그런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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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영화 내용의 부분을 기초로 해서 확장해석한것이고,


제가 생각하기에  영화 내용에도 없는 부분을  유추 해석 하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정확한 사실은  작가가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