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머랄까? ㅡㅡa 단편적으로 보고난 바로 그 느낌은....

슈렉 + 킹콩 이랄까? 머... 예전에 TV에서 방영했던... 헐크를 예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실망감이 있다. 조잡한 애니메이션이 약간은... 실사와 너무 동 떨어진 느낌이랄까?

음... 헐크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돕고... 악을 무찌른다... 머 이런 컨셉이였는데...

영화에서 헐크는 고무인간처럼 막 커지고... 무중력 상태에서 뛰어 다니는 듯한 모습이...

약간은 킥킥 거릴 정도로 웃겼다. 자막없이 그냥 원어로 봐도 큰 어려움이 없는 듯한 스토리 구성.

그래도... TV시리즈 및 만화를 영화로 만든 그~ 느낌은 높이 사주고 싶다.

스토리 : ★★
액  션 : ★★(그래도 탱크 부실때는 잼났다는...)

극장가서 볼만한 그런 영화는 아닌 듯... 슈렉이 더 잼난다는...